신해철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성공은 절대적으로 운이 작용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라는 말은 권력자가 다스리기 위해 퍼뜨리는 달콤한 유혹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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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성공은 절대적으로 운이 작용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라는 말은 권력자가 다스리기 위해 퍼뜨리는 달콤한 유혹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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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그냥 내가 편하게 돈 벌고 즐기고 싶다
이거라는거죠?
아.이러면 꼰대라고 하것네 ㅎㅎ
저러니까 200~300에 결혼도 못하겠죠.
내 주변은 다 졸라 열심히 살던데....
ㅂㅅ들
다른 세대는 노력과 고통없이 꿀 빨았냐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 원글 처럼 젊은 남성들에게 중성성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죠.
이다음 단계는 사회가 다시 마초적 남성성을 요구하는 단계인데 최근들어 자꾸 나오는 강철부대 같은 남성성을 보여주기를 요구하죠.
지금이 딱 그 초입 인듯 합니다.
계속 저렇게 생각하도록 유도를 해도
예전같지가 않지요?
내 장담컨데 저런애들 일 시켜보면 맨날 투덜거림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방법있나? <--50먹은 형한테 하는 소린데, 여기다 할 줄은 몰랐네
다맞는말이구만…
한편으로 이해도 되면서도 좀 그런게 우리도 고생하고 우리도 허탈해 했는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음.
핼조선인데
어쩔수 없죠
계속 20대일거 같지?ㄷㄷㄷㄷ
그 탈출구를
혐중과 반폐미로 삼은 건가..?
난 대체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내..;; 대체 일을해서 먹고사는게 의미가 없다는 개소리는 뭔소린지..;;
입장바꿔서 그 20대가 오너 되면 일 안하는 직원에게 월급 주고 싶을까?
아니 뭐 그래.. 일 안하고 떵떵거리며 편하게 먹고살고 싶으면.. 집안이 갑부이면 되는건가? 보통은 그런 경우는 대부분 없지 않나?
;;;; 아이러니 하내.. 요즘 뭐 경력만 뽑고 신입 안뽑는다 그러잖아요.. 근데 그게 꼭 오너나 고용책임자들 탓만은 아닙니다.. 진짜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신입와서 1년있다가 이직하는 사례 여러번 봤고.. 요즘에 들어오는 신입들은 일단 연봉 요구치가 다르더군요..;; 오히려 경력직이 그 신입이랑 같은 금액을 부름..;;
지나치게 최저임금이 올라간 탓도 있긴 하지만 최저임금이 높아진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 외 경력직이나 회사 다니는 분들 월급이 안올라간거라 ㅠㅠ
그래도 그 요구치에 그 일 하는 능력 및 페이 비교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당장 고용해서 일시키면 그만큼 결과물 뽑아주는 경력직을 쓸수밖에 없음...;; 말 그대로 신입들은 연봉은 대기업 수준으로 생각하고 일이나 복리후생은 대부분 대기업 수준으로 바라보나,...;;
이건 꼰머니 뭐니 그런 시선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
젊은이들이여.. 어릴때 경험은 어디 안가요..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해보고 아니면 빨랑 갈아치워요.. 젭알.. 그 경험이 쌓이다 보면 본인 적성에 맞는일 찾는거고.. 첫직장이 막 으리으리한 머기업일 이유는 없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일이면 1년이고 2년이고 신입부터 탈출하고 이직할때 본인이 원하는 규모에 괜찮은곳으로 옮기셔도 되요.. 제발 일을 하세요.. 하긴.. 나도 일하기 싫다..ㅠㅠ(도면 설계 경력 13년차..)
틀린말도 아니죠
일자리도 없고 그나마 할만한게 공뭔인데
요즘 아무나 붙는 시험도 아니고
기계화 어쩌고 하면서 알바자리더 없는데 저런말 나올만하지
여자들은 취집이라도 가지 남자들은 진짜 어찌될지
요즘 20대 귀하게 자라서 애들이 착하고 똑똑함
험한일 못하고 힘든일 안하려함
리스크 큰일을 못하니 사업을 해도 커피숍 아님 프렌차이즈
부모님덕에 누리고 산게 있으니 명품, 해외여행, 외제차, 고급 아파트
이런걸 인스타에 올리며 살줄 알았눈데 현실은 그게 아님
인플루언서 자랑질을 현실인줄 알고 부러워 하면서 삶
30~40되서 수입이 높아지고 맞벌이해야 돈이 좀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