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전주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씨의 남편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영화관에 갇혔다가 119에 구조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영화 ‘해적’을 보다 남편이 잠들었는데 직원들이 문 닫고 퇴근했다더라”며 “결국 119를 불러 새벽 1시 13분에 집에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극장에서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문 닫고 퇴근하나”라고 분개했다.
https://cohabe.com/sisa/2340761
“영화 보다 깜박 잠들었는데…직원들 퇴근해 119 불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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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미가 없었나
영화관에서 왜 영화 안보고 자냐고 하는데 2010년인가 9년에 트랜스포머 극장 개봉당시 꼬꼬마인 날 데려가서 변신롸벗 볼 기대에 찬 아버지는 단 10분만에 잠들어 버리시곤 영화 내내 눈을 뜨지 못하셨다. 아부지 이제 전 알아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하고도 강하셨는지, 그리고 난 알게됐어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는지를요
고소ㄱㄱ
노잼 보증수표 그런거니
보통 상영 끝나고 상영관 정리하지 않나
그렇게 재미가 없었나
고소ㄱㄱ
노잼 보증수표 그런거니
엄청 작은 극장인가?
영화관에서 왜 영화 안보고 자냐고 하는데 2010년인가 9년에 트랜스포머 극장 개봉당시 꼬꼬마인 날 데려가서 변신롸벗 볼 기대에 찬 아버지는 단 10분만에 잠들어 버리시곤 영화 내내 눈을 뜨지 못하셨다. 아부지 이제 전 알아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하고도 강하셨는지, 그리고 난 알게됐어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는지를요
아니 왜 시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상영 끝나고 상영관 정리하지 않나
보안팀도 와서 한바퀴 둘러보고 갈텐데.. 나때도 그랬거든..
영화 끝나고 청소하지 않나? 엔딩 크레딧 올라오기 전에 문 열어서 직원이 확인도 하고
얼마나 개판이면
남편 왜 혼자 봄 ㅋ
아 해적이면 수면제 인정합니다
나도 잘뻔했어
해적 수면제 보증
해적... 개노잼 수면영화.. 메모
기사가 뭔 인터뷰 하나가 없네
직원들이 보증하는 관람객도 없어서 확인 안해도 될것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