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포토데스크 vs 포토샵 ACR

-정보강좌로 올리기에는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팁 정도로 여겨주세요.
-과연 포토샵 ACR은 포토데스크를 못넘을까....를 두고 궁리하다가 나름 내린 결론입니다.
-아래 사진들부터 보시기를. 포토데스크-포토샵ACR 순입니다....(ACR V.14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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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차이는 있지만 이 정도면 거의 비슷하지요? 더 세밀하게 조절하면 똑같아집니다. 색감 차이가 조금 나더라도 어느 쪽이 우월한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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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히스토그램을 보면서 노출을 서로 맞춥니다.
-콘트라스트와 세츄레이션을 바로 위 그림을 참고한 값으로 내려 줍니다. ACR에서 코닥 DCR을 불러들이면 색이 지나치게 강하지요? 애초 디퐅트값이 그래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콘트라스트와 세츄레이션을 낮춰야 합니다.
-이제 포토데스크와 포토샵ACR의 색감을 서로 맞춰야 합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포토샵에서 색감이 더 밸런스가 좋을 때도 있고 반대일 때도 있습니다. 서로 참고하면서 조절합니다.
자기만의 감각이 필요합니다.
-포토샵ACR은 화벨슬라이더 정도로 맞춥니다. 오토화벨도 눌러 보면서 Best를 찾으시기를.
-정 안되면 ACR에서 Color Grading (보색대비로 색밸런스 조정)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색보정의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개는 화벨슬라이더로 색밸런스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포토데스크는 색밸런스와 화벨슬라이더를 활용합니다. (560, 660은 답이 없...)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해진 색감 같은 것은 없습니다. 포토데스크는 애초 의도된 코닥색감을 재현 하는데는 좋으나 그외의 상황에서는 좋은 성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반면 포토샵ACR은 당연히 코닥 레퍼런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신버전에서는 예전과 다르게 색밸런스나 프로파일 성능이 보다 정교해진 것 같습니다. 계조나 DR도 곧잘 포데만큼 잘 살리는 것 같다는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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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포토샵으로 넘어갔을 때 오토컬러, 오토톤, 오토레벨 등도 한번씩 시도하면서 감 잡아 보시기를.
검은 고양이건 흰고양이건 쥐만 잘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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