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당시에는 대우 그룹이 대한민국 재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굴지의 대기업이어서 구내 식당에서
식사의 품질이 매우 좋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대우 그룹 회사 내의 사무실 분위기도 1990년대 당시의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아무튼 저 때 당시에는 IMF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가 직격탄을 맞아서 구조 조정으로 인한 대량 해직으로 인해서 일자리를 일을 줄은,
저 때 당시에일하고 있던 대우 그룹의 직원들은 꿈에도 몰랐겠지. 그 누가 저 해에 대한민국에 엄청난 사건이 터질 줄 누가 알았겠어.
실제로 1999년도에 대우 그룹은 파산했고 2000년에 완전히 도산하여 그룹이 해체되었으니까. IMF 때 대량 실직으로 인해서
대우 그룹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분들은 지금 쯤이면 무엇을 하고 살고들 있는지 궁금하긴 하더라.
imf 전 부터 부실기업
잘나가는 척 한거지 ㅋㅋ
저기 보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순간에 직장잃고 길거리에 나앉았다는거 아냐
진짜 나라망하는 분위기였겠네
뭔가 마스크가 없는 게 너무 어색하다
루리웹-2585404572 2022/02/06 13:38
imf 전 부터 부실기업
잘나가는 척 한거지 ㅋㅋ
메탈모기 2022/02/06 13:40
뒤집어 보면 지금 대기업들이 사내유보금 지독하게 쌓는것도 저때 데여서 그런거 아님?
케프 2022/02/06 13:38
뭔가 마스크가 없는 게 너무 어색하다
박파이리 2022/02/06 13:38
저기 보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순간에 직장잃고 길거리에 나앉았다는거 아냐
진짜 나라망하는 분위기였겠네
요나 바슈타 2022/02/06 13:39
컴퓨터 불편하게 쓰시넹..
Cpt.Hazard 2022/02/06 13:40
내가 알바 하다 만난 사람중에 imf 직전에 대기업 임원이었다가
쫄딱 망하고 다른 대기업 임원의 운전수로 일하는 사람을 봤음
Na?! 2022/02/06 13:41
대우는 굴지의 기업이 됬다고 회장이 부채율 안줄이고 못먹어도 고라고 끝까지 사업확장하다 엎어졌지
자본대비 부채율이 500%를 넘겼으니 뭐 ㅋㅋㅋ;;;
삼성은 국제 돈흐름 이상하다고 긴급 긴축하면서 부채율 확줄이고 살아남은다음 굴지의 기업이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