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이 차비만 달라고 하시던데...
그냥 오만원 챙겨드렸습니다.
문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네요..ㅡ;
술만 먹으면 핸드폰이고 카드고 흘리고 다니네요.
신신당부해도 소용없고
진짜 정신머리 없네요.
https://cohabe.com/sisa/233631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택시에 놓고 내린거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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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목에 걸어주세요
여자친군데 그냥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하나하나 챙겨주는것도 습관되서 더 못고칠듯..
기사님이 양심적이시네요...
잘하셨습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경험을하고 생각이 바뀌어야 달라지겠죠
지켜봐주세요 개입을 하시면 하실수록 딜레이될수도...
고생하시네요...
안고쳐저요....제 와이프는 지금도 집밖에나갈때마다 저한테 자기핸드폰 어딧냐고 물어봐요...;;; 연애때도 가게같은데서 방금써놓고 나오면서 잊어버림..놔두고옴...
아이고;;...
저런 행동들 쉽게 안 바뀝니다.
나중 결혼이나 이런 생각들때
저런 부분까지도 내가 감당할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