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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 좋다
할머니한테 잘해드려라 ㅠ
우리도 노후에 어떨지 생각해봐야한다...
아! 결혼을 못하겠구나!
이거보니까 군복무때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네.... 마지막으로 봤던게 일병때 휴가나와서 아주 잠깐 뵜던것뿐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리 급하다고 하룻밤 자고 가도 되는것을 한시간정도만 있다가 급하게 올라왔을까.....
아직도 가장 후회되고 아직도 그때 외할머니께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시면서 차려주신 노계로 만든 닭도리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크으....
.
이런거 너무 좋다
할머니한테 잘해드려라 ㅠ
크으....
존나 착하다. 근데 안올꺼면 미리이야기하지 음식다해놓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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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노후에 어떨지 생각해봐야한다...
아! 결혼을 못하겠구나!
난 외할머니가 안계셔서..
친할머니랑 비슷한 느낌임??
집안마다 케바케지
외손주들은 대체로 친가로가서 잘 못보기때문에 외손주들을 더 이뻐하는 경향도 있다고 하더라.
집안마다 다 다르지
훈훈해보이긴했는데 이거 주작이란 얘기 있지 않았었나...?
ㅠㅠㅠ
효도르는 닥치고 추천이다.
이거보니까 군복무때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네.... 마지막으로 봤던게 일병때 휴가나와서 아주 잠깐 뵜던것뿐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리 급하다고 하룻밤 자고 가도 되는것을 한시간정도만 있다가 급하게 올라왔을까.....
아직도 가장 후회되고 아직도 그때 외할머니께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시면서 차려주신 노계로 만든 닭도리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아 진짜 눈물 조금 났다
외할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친할머니는 부모님 이혼 후 못만나다가 고1때 뵙고 그 후 2년뒤에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해준 따신 밥 한번 몬먹어봤다. 부럽당
우리 외할머니도 나 되게 좋아하시는데.. 치매기가 있으셔, 그런데 나만 가면 치매가 언제 있었냐는 듯이 멀쩡해지시는거 보고 진짜 눈물나더라.
이거 보니까 울 외할머니 보고싶네...... 다음주에 한 번 찾아뵈야지. 보고싶다 울 외할무니
누구나 노인이 되는데 그 노인이 되고나서의 외로움은 어떻게해야 처리될런지 막막하다 누구나 노인은 신경쓰지만 뒷전으로 두고 결국 무관심해지는데
모두 노인이 되고 이미 노인이 된사람도 있는데 그외로움은 누가 책임지냐 진짜
나는 외할머니부터 외가집이 너무 쓰레기라서 사람취급도 못받고 살았는데 조금 부럽다.
외손자라고 이유없이 박해하는 꼰대들...
윤씨 새끼들 다 죽었으면
진지빨자면 10분간 게속 우는건 아니고 눈물 닦다가 흐르고 이런식일듯 10분 울면 탈진함 20대도
아니면 과장이거나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릴껄. 돌아가시기 두어달전에 일주일쯤 병간호 해드렸다고 별세 직전에 날 찾았다더라. 고작 일주일 간호해드렸다고...
나이 먹고 나서야 드는 생각인데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