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개헌, 국회합의 안되면 국민합의 본 것만이라도 하겠다"
- 文대통령 "나는 스스로 말에 많은 강박관념을 갖는 사람"
- 국회가 최종 합의안 못내면 독자적으로 개헌안 내겠다는 뜻
- 국회가 최종 합의안 못내면 독자적으로 개헌안 내겠다는 뜻
3. 文대통령 '1호 민원' 은 스텔라데이지호 사고...靑 "원인 철저규명"
4. 文대통령 공약한 병사월급 인상 내년부터 실행
5. 文대통령 "경제부총리, 위기관리능력.추진력 중요하게 판단"
-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아주대 총장)
- 청와대정책실장, 장하성(고려대교수)
-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서강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 외교부 장관, 강경화(UN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 국가안보실장, 정의용(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정인(연세대 명예특임교수), 홍석현(한반도포럼이사장)
6. 文대통령의 파격 인사...정.관계에 '신선한 충격'
8. 北, 文정부 들어 두번째 미사일 발사...靑 NSC 소집
9. '죽어있는 공간' 청와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권위주의와 단절한다
- 광화문 앞 육조 거리 조성은 문 대통령이 내건 공약과 동일
- 승효상 대표 “한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선 광화문 앞 육조 거리를 복원해야 한다”
10. 文대통령의 열흘...'검찰개혁.소통' 방점
정말 숨가쁜 문재인 대통령의 열흘이 지났습니다.
항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4년 동안에 할 일들을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일만에 했다는 웃픈 얘기가 들릴 정도입니다.
21일 오후, 양산에 내려가신 문재인 대통령은 사저에 찾아오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일일이 정겹게 대해주셨습니다. 22일(월)에는 휴식과 함께 정국구상을 하시고, 23일(화)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거운동때부터 하루도 제대로 못쉬었는데, 이번만큼은 조금이라도 편하게 휴식하시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깨어있는 시민들도 주말을 잘 보내고 돌아왔으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뭔가 일하기 싫어서 빨리 다해버리고 쉬려는 느낌?
아니면 앞으로 새롭게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아서 전광석화처럼 설거지(적폐청산)하고 새로운 일을 하려는 느낌?
정리하시는 분들도 오늘 하루는 좀 수월하실듯.
아후... 힘들겠다 우리 대통령.. ㅜㅡ
병사월급 올랐다고 군바리놈들 보급품 삥땅치진 않겠지? 만약 그러면 그놈부터 명왕하고 등산하며 개인면담 가져야할듯
똥차를 폐차했더니 벤츠가 아니라 롤스로이스가 온 기분입니다. 끝까지 하고싶은 일 하시도록 지지하겠습니다!
탈권위,소통을 무기력,무권위로 만들려는 적폐언론들이 눈을 부라리며 보고 있을겁니다.
이번에는 지켜야 합니다. 이번에마저 지키지 못하면 안됩니다.
오늘,고 노무현 대통령 8주기에 이 다짐을 한번 더 바칩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하는데 좀 쉬엄쉬엄 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