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후 일본의 1세대 만화 작가 중 1인,
미즈키 시게루.
전후 일본 만화계를 일으켜 세운 거장 중 하나이자,
일본 전국의 요괴 기록, 민담 등을 수집, 연구하고,
요괴를 다룬 문화 시장의 기틀을 열었다.
국내에서는
요괴 만화의 뿌리로 불리는 '게게게의 키타로',
2차 대전의 끔찍한 기억을 담아낸
자전적 만화 '전원 옥쇄하라' 등이 유명.
왕성한 창작욕으로
2015년, 92세의 말년까지 창작을 계속하셨다.
동년 11월 세상을 떠나시며,
자신의 생애와 일상을 담은 '나의 나날'은 그대로 유작이 되었다.
그리고 이게 바로 그 '나의 나날'의
마지막 페이지이다.
저거 경우에따라서는 사람잡는데 ㅋㅋ
거장 만화가의 최고 아웃풋은 얘 같음
그렇게 가버린거야?
입원실에서 병동을 울리는 소리가 나면 저거인 경우가 많다
진통제 중에 지독한 변비를 유발하는게 있어서
MizerComplex 2022/01/30 21:42
저거 경우에따라서는 사람잡는데 ㅋㅋ
제3사도 2022/01/30 21:44
입원실에서 병동을 울리는 소리가 나면 저거인 경우가 많다
진통제 중에 지독한 변비를 유발하는게 있어서
이런님히!! 2022/01/30 21:42
그렇게 가버린거야?
카드캡터 사쿠라 2022/01/30 21:45
거장 만화가의 최고 아웃풋은 얘 같음
루리웹-3166949261 2022/01/30 21:47
6기는 돌아가신 뒤에 나온지라 좀 애매하지 싶다만
Yangdor 2022/01/30 21:46
흐흐흐흐는 뭔데 ㅋㅋㅋ
92년생흑마법사 2022/01/30 21:46
아니 하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