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있다는 일본의 경제와 국가 경쟁력 근황.jpg

 

현재 한국의 근로자 평균 임금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고, 연평균 성장률도 일본을 넘어섰음.

게다가 국가 경쟁력, 디지털 기술, 전자 정부 항목에서도 일본을 넘어선 것이 한국이고.

게다가 앞으로의 전망은 1인당 GDP도 한국이 조만간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고 보고 있더라고.

현재 일본의 교수 등 저명한 학자들은 일본의 이런 현재 상황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일본은 전체적으로 볼 때 그냥 단순하게 정체만 되고있는 수준이 아니라 퇴보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임.

심지어 정치 부분에서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본의 관료 집단이 스스로 뭘 바꿔보겠다, 혁신하겠다는 생각을

떄려치우고 포기를 한지 오래라고 하니까, 일본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직시하는 사람들을 이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보고 있음.

일본은 그동안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으로 어마어머한 수준의 국부를 쌓아올렸고, 이게 일본에서 가장 막강한 자산이 되었지만,

아무리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있다고 해도 일본의 앞날이 정체가 아니라 퇴보 수준이면 이것은 심각한 것이지.

그래서 일본 정치권에서도 연일 한국만 때려대고 한국을 욕하는 것이 일상화된 스포츠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거임.

저런 위기 상황을 한국을 연신 때려대는 것으로 모면하거나 무마하려는 생각인 것이지.

다만, 한국도 이런 상황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것이, 이미 저출산 국가에 진입을 했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의 지표 중에 하나인

인구 수가 줄어드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거임. 한국이 이를 어떤 식으로 이런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느냐가 중요하지.

다른 방법을 강구하든지, 결국에는 이민 제도를 완화하든지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올텐데, 한국도 일본을 추월할 수 있다고

낙관만 하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정말 국가의 앞날을 위해서도 이 저출산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건 슬기롭게 해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