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풀린 SNL

보면서 궁금했는데 겜병헌은 누구 패러디에요?

외 다수.

SG ㅋㅋㅋ

권혁수 갈수록 후덕해지는군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꼬릿말 감동적입니다 파워 업로더는 생존해 계십니다

변기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그널 가사가... 저런 뜻이었구나;;

뭐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지난 정권때는 쥐죽은듯이 있다가 이제와서 ㅎㅎ

cj 정당한기업인가요?
그네한테만 찍혀서?

진심 궁금
패러디 패기있게 하는거는 박수치는데요
재미있어요? 저 코너가?
저는 너무 은유에만 치중하고 풍자하고 비트는 쾌감은 못느끼겠어서요. 예전 김형곤 최양락 김미화 엄용수
이런 분들이 했던 시사코미디 장르가 얼른 부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국교수 빈잔드립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그냥 자체적으로만든건가요?

지난 정권에서는 탄압받아서 실질적으로 회사에 피해 입을 정도였으니까요.
이런 정치 풍자는 전혀 나쁜게 아닙니다. 자유로운 비판과 블랙코미디는 대중의 정치 관심도 높이니까요.
물론 그러한 표현의 자유에도 '선'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인능욕과 같은 것은 금해야겠죠.]
그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야 정치 풍자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난 파파미가 무슨 백치미 병신미 이런건줄 알았음.....
하......시대에 뒤쳐져가는거야....

박 정권에서도 이런 프로를 만들었다면 레전드가 매 회차 마다 몇 번은 나왔을텐데...

시사풍자 코미디가 다시 제대로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듯..
이제 다시 걸음마떼는거라고 생각해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