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과정에 비유하자면,
나를 좆밥으로 알던 상대가 쎈 거 한 대 맞고
"어... 잠깐만."하는 걸로 보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한 숨 돌린 다음에
'하, 이런 존만이가.. 한 대 맞아주니까 기분 좋냐?'면서
다시 덤비는 경우가 많던데요.
제대로 된 사과라면
'앞으로 공정성을 위해 이래저래 하겠다.'라는 약속과
논란이 된 기자의 인사조치를
눈에 잘 띠는 지면에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https://cohabe.com/sisa/2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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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패야함--
본보기가 필요함...
사과문이 아니고 다짐이랍니다.ㅋㅋㅋ
아직 들맞은듯 싶습니다 좀더 뚜까패야...
지근지근 밟아야죠
전형적인 감성팔이에 물타기죠...
오마이도 마찬가지구요....
졸라 패야됩니다. 다신 기어오르지 못하게
저는 그 사설을 보고...아~진짜 재수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어디서 그런 꼴같지도않은 감성팔이를...
이제와서 문재인 사진 표지에 걸어놓는거 보면 진심 같은건 개뿔도 없고 그냥 면피용인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한겨레 기자들 단체로 이름 걸고 사죄 성명을 내지 않는 이상 맘 변할 일 없을 것 같네요. 사과문 써놓고 뒤에선 문빠 차단 기능 좋다고 지랄하던 새끼 때문에 더더욱..
전 그냥 아직 덜 쳐맞았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 글을 보고
기사 몇장 사진 컷이면 대중의 마음을 돌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더 기분 나빠졌습니다
시대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진보언론을 만들어 봅시다.
얼마전에 시작된 한겨레 소액주주운동 카페입니다.
주주가 아니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셔서 많이들 가입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practice2017
사과를 언제 했죠?
그 누가 한겨레21 모은 거 보내왔다고 주절주절 적은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15천명대까지 떨어진거면..하루하루가 진짜 긴장해야할 타이밍인데...정식적인 사과문이 아닌 무슨 굿스 내놓듯이 저러는 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더 화가납니다. 더이상 모른척 하지말고 정식적인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까지 한겨레가 맞은건 1라운드죠. 아직 11라운드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