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하겠어를 봤던 유게이들이라면 익숙할 법한 오토바이
이 오토바이의 이름은 '혼다 모토콤포'
1981~1983년까지 약 5만여대나 생산이 되었음
당시에는 별 인기를 못끌다가
1986년에 체포하겠어가 연재되고 1994년에 애니화까지 되면서 혼도 모토콤포가 재평가되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구할려고 기를 쓰는 오토바이가 되었음
비록 연식이 오래되었으나 단종된 제품이라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이고
한국에서는 대략 300~400만원(사실상 부르는게 값이라 그 이상임)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함
짤은 어느 루리웹 유저분이 혼다 모토콤포를 구하고 인증한 것
근데 구하는 사람들도 덕심으로 구할라고 하는거지 실제로 타고다니냐고 하면 뒈질일 있냐면서 손사레 친다던데.
이른바 말하는 갬성 제품이라.
원래 트렁크에 넣고 다닐 수 있게 콤팩트하게 만든 거라 실용성과는 거리가 있음
ㅈ나 불편하게 생겼는데
이쯤 되면 복각제품 팔때도 됬는데 ㅋㅋㅋ
내연기관 끝물인데 뽕은 뽑아야 되지 않겠냐 혼다야
대학 프로젝트로 나온 전기 바이크 대부분 저렇게 생겼는데
대학 프로젝트로 나온 전기 바이크 대부분 저렇게 생겼는데
일본에선 호환 부품들도 나오고 우리보단 사정이 나은가 보더라.
ㅈ나 불편하게 생겼는데
대충봐도 정식제품이라기보단 휴대용 내진 소형화 제품이고
편안함 같은걸 추구하는 제품 같아 보이진 않는데
이른바 말하는 갬성 제품이라.
원래 트렁크에 넣고 다닐 수 있게 콤팩트하게 만든 거라 실용성과는 거리가 있음
치이면 걍 뒈짓하겠는데...
근데 구하는 사람들도 덕심으로 구할라고 하는거지 실제로 타고다니냐고 하면 뒈질일 있냐면서 손사레 친다던데.
AE86이나 드로리안 같은거지 뭐 ㅋㅋ
그래도 전동킥보드보다 나아보이는데
안장이 엉덩이갑나 아파보린다 타는 영상봤는데
미니 바이크마냥 자세가 힘들어 보이더라
이쯤 되면 복각제품 팔때도 됬는데 ㅋㅋㅋ
내연기관 끝물인데 뽕은 뽑아야 되지 않겠냐 혼다야
애들 타는 장난감 오토바이 같다
소장은 하고싶은데 타고싶진않아 ㅋㅋㅋ
이니셜D AE86도 그랬던거 같고 미디어 힘이 존나 쎈거 같음
프리크리 바이크도 장난아니지 ㅎㅎ
차에 실어놓고 있다가 긴급출동 시키는 무슨 함재기같은 물건 ㅋㅋㅋㅋㅋ
체포하겠어 작중에서도 그런 식으로 사용하긴 했지 ㅋㅋㅋ
저거 전기스쿠터로 만들면 잘팔릴거같은데
이건 전동킥보드 같은 라스트마일 이동수단 개념이라서, 일반 바이크라고 생각하면 안됨 ㅋㅋ 애초에 트렁크에 넣고다니라고 소형차랑 세트로 판매한거임.
문제는 엔진이 달렸다는거;;
아이디어는 시대를 앞서나갔는데, 너무 앞서나가서 기술이 못따라준거지....
비슷한 예로 커브가 있지
아무리봐도 옛날 중국집 배달오토바이인데
커브 만화 나와서 다시 유행하는거보면 무서움
딱 이 용도라 덕후들 좋아할 오토바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