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5시에 폭주하다가 중앙 분리대 받고 자연사함.
다른 피해자는 없었다고.
기사에 따르면 차는 K5, 색은 모릅니다.
웃대답글 맵네요...
https://cohabe.com/sisa/2328864
새벽 200km 질주중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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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토바이 아니고 자동차였어..
요새 성인이 차 렌탈해서 청소년애들한테 돈받고 빌려준다는거 봤는데;;;;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 부모님차 몰고나온건가
바이크 차 둘다 모는입장에서는 바이커들만 무개념은아니거든요. 차량운전자도 골빈놈들많아요
K5 과학 5호기.
K5에 고딩이라니 환장의 조합이다..ㅋㅋㅋㅋㅋ
죽음에는 슬퍼해야 마땅한데, 이건 기사읽고 피해자 없다는거 보자마자 박수를 ㅋㅋㅋㅋ
그런데 시속 200 밟으면 안무섭나;;;; 처음에 울산-해운대 고속도로 개통했을때 호기심에 갔다가 정속주행하는데 옆으로 차들이 씽씽지나가서 대체 얼마나 밟는가 싶어서 쫒아가면서 계기판에 180까지 찍혀서 쫄려서 정속주행하고 다녀왔는데 180으로도 못쫒아가가지고 어휴어휴 미쳤지
웃대 드립은 진짜..오유라면 진짜 고인 이야기 나왔을 것 같은데...
음주운전 가해자들도 피해자 만들지말고 저렇게 자연사했으면 좋겠다.
RIP 분리대.... 잉?
피해자 없는게 다행
젊은 니네 한명 한명이 소중해...
부디 사고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살아~~~
청소년기는 그래서 위험.
호르몬 분비가 인생의 시기 중 가장 왕성한 시기라
남녀 공히 모험심, 경쟁심이 많이 생긴다고 함. 감정이 예민해지기도 하고... (알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이지만)
그래서 여중생, 여고생 집단의 따돌림이나 집단 폭력이 잔인하기도 하고
남학생들은 힘겨루기 아니면 자동차, 오토바이 과속 사고나 각종 강절도 범죄에 휘말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