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다치신분들도 쫌 계시고 해서..
대체인력이 부족해서 회사에서 알바구했는데
갓제대한 파릇파릇한 청년 ㄷㄷㄷㄷㄷ;;
평균 나이 50정도 되는 회사에
아들뻘 친구가 왔네유;;
다행히 힘든일하는데도 잘버티고
2주째 접어들고 있어유..34짜리도 왔었는데
이틀하고 포기;;
근데 제가 생각해도 갓제대한 뭐 20대초반이라면
어설프게 등록금벌겠다고 새벽시장에서 노가다
뛰는것보다.. 여기서 빡쎄게 2달 일하는게
낫지싶어유;;
https://cohabe.com/sisa/232847
저희 회사도 사람 없어서 알바쓰네유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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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이 제일 골때리죠.(사람이 골때린단게 아니고 그 입장이요)
이제 곧 장가도 가야해서 어느정도 기본수입은 돼야하는데 자격증이나 경력 없으면 초봉 뻔하고...
그렇다고 따놓은거 없고 그나이에 경력이 화려할리도 없으니
돈에 만족 못하고 일에 만족 못하고
그렇게 떠돌다 보면 어느새 사회적 약자 계층...
미혼이셨다고 하더라구유;; 월요일이 가장힘든데 그 힘든날 한번 안겪어보시고 가신게 다행이신건지;;
제가 사회적 약자이었습니다ㅎㅎ
싸장님 저도 두달만 빡시게 써주세요 ㄷㄷ
팥물 이런거 필요없어유 지금 두달하시믄 12키로 감량 보장합니드 ㄷㄷㄷㄷ;;
팥물이 뭔가요??
12키로 감량에 귀가 번쩍뜨인 1인...
예전에 팥물 우려서 드신다고 해서유 ㄷㄷㄷ 저희 일은 힘쓰는일이라 그냥 이더운날 근무만해도 한달에 7-8키로는 뺄수있어유;;
12kg감량 ㅎㄷㄷ
10kg라도 된다면 당장 달려갑니다!!!!!!!!!!!!!!!!!!
평택시 거주에 기혼자라면 ㄷㄷㄷ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 글이 취업박람회가 되어가네요 ㅎㅎㅎㅎㅎ
우오..ㄷㄷ; 2일하고 포기할 정도의 일이라면 굉장히 힘든일을 하시나보군요 !!
힘들고 더럽고. 살짝 위험하고. ㅠㅡㅠ 환경미화원이에유
50을 바라보는 뇐네도 써주십니까? ㅎㅎ
ㄷㄷㄷㄷ 쓰러지세유 ㅠㅠ
그만큼 또 잘 먹으면 살은 안빠지겠죠? ㅠㅠ
간혹 그런분들이 계시긴하데유;;
하는일이 몬가요?
쪽지부탁드려요
쪽지드릴일은 아니라서 ㅠㅠ
ㅠㅜ
그래도 하시는 일이랑 지역좀
40 대 후반은 힘든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탄탄한 직장다니시는분께서 왜 ㄷㄷㄷ ㅠㅡㅠ
개인 사업이라 언제 망할지 몰라요 ㅜㅜ
여기 줄스믄 살 빠지나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뺄살이 어디있으시다고 ㄷㄷ
우어... 일하다 산재 신청 해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 ㅠㅡㅜ
평택사는 친척동생 20대 후반인데 정신 못 차리고 집에서 놀고 있는데 보내고 싶네요 ㄷㄷ 빡새게 굴렀으면
91년생이신데..ㄷㄷㄷ 친척형님 아닌가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