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바꿈질끝에 A9, 1635GM, 2470GM 으로 2년 안되게 썼네요.
불편한것도 없었고 1635는 어디 여행안가니 쓸일도 없고 아이들도 이제 중학생 되다보니 옛날처럼 사진자체를 안찍는데.
올만에 자게오니 못보던 바디와 렌즈들이 …
그냥 넘어갈랬는데…
어느새 일은 벌어지고 말았네요.
R4 50.2 빼고는 신품입니다.
아직
1224GM 매물 찾고 있고 로닌 RS2 기웃거리고 있어요.
시작은 파나소닉이었고 캐논한번 안써보고 소니온지도 9년 넘은거 같네요.
어쨌든 사진도 별로 안찍고 보정도 안하는 아빠진사가
백신접종휴가동안 몰래 사진 한번 찍어 올립니다. 
https://cohabe.com/sisa/232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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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다 돈이 얼마야? 헐.... 부럽습니다. 부자 횽이시네요.
흐미..이걸다 한방에.. 이게 다 얼만가요 ㅎ ㄷ ㄷ 축하드립니다!
와.. 만수르가 여기 계시네요 ^^; ㅎㅎ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