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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어머 이게 뭐야??? 이거 어디서 났니?
아이 : 어 그거 울 엄마가 맨날 먹는건데...
엄마가 목마르면 이거 마시래요
예전에 엄마가 모르고 외국 포도주를 포도주스인줄 알고 챙겨줬던거 기억나네요
마시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힘도 나고 해서 혼자 산 막 올라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와서...
혼자 길따라서 반대편으로 내려가 집에감
집에가니 엄마가 울면서 어디갔다 왔냐고 혼내심
알고보니 등산코스 잘못들어서 나만 딴데로 갔거였어요
엄마가 사고친걸 아이는 수습한다
(팔꿈치로 병아래를 치며)
'엄마가 이거 선생님 가져다 드리랬어요(딸랑딸랑)
마케팅 1표 드립니다.
아이는 소풍가서 순하리를 병나발 불고
신세한탄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들(8):어머니..하아...제가 오늘 속상해서 한잔했습니다.
라벨만 떼면 감쪽같겠다..
근데 진짜 음료수 같당 ㅋㅋ
"아이쿠, 이걸 여기다 뒀네 냉장고에 넣어 놔야지."
냉장고 열어 보니 한병 더 있었다.
저도 얼마전 요거 기숙사에 보낼 뻔 했어요
보냈음 아이 퇴사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