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전일텐데 미안합니다.
그래서 제목에 험짤 표시를 했습니다만... ㅠㅠ
평소 1일 1샤워 기본으로 하고요...
나름 깔끔한 중년인데... ㅠㅠ
태어났을 때 탯줄을 너무 짧게 짤라서인지
동굴 배꼽입니다...
지금껏 살면서 샤워 할때마다
손가락으로 배꼽을 슥 닦으면서 씻어줬지
배꼽을 벌리고 더 깊은 곳은 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무심코 배꼽을 헤집어 봤습니다.
헐 그런데 배꼽 깊은 곳에
뭔가 이물질이 있는 것 같아서 낑낑 거리면서
땡겼더니 한참만에 쑥~ 하면서 빠져나오는데...
말캉말캉한 코딱지 같고,
큰 냄새는 나지 않네요...
길이는 1.5cm 정도...
아오... 이런 괴생명체가 내 몸안에 살고 있었다니... ㅠㅠ
암튼 배꼽이 뻥~ 뚫린 듯한 시원한 느낌...
동굴 배꼽 가지신 분들 한번 배꼽 헤집어 보세요...
님들 배꼽에도 이런 괴생명체가 살고 있을 지도...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327708
저 이제 죽나요? ㅠㅠ [험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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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극혐
점심시간 식욕 짤
ㅋㅋㅋㅋ
슬라임을 키우셨네요
무슨 여치 인가 유심히 봤는데 우 띠.
배꼽염?
ㄷㄷㄷ 털봐라 털
심지어 3털
이거 움직여요? ㄷㄷㄷ
누르면 움직입니다. 젤리를 얇은 막으로 코팅해 둔 것 같은 감촉이랄까... 물론, 스스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눌러줘야 꿀렁~ 꿀렁~ 오늘 보니 어제보다 많이 말랐네요... ㄷㄷㄷ
으악!! 배꼽은 또 처음보네
몇십년 묵었겠네요 ㅎㅎ
마이 묵었다 아이가~ 근 반백년 보시면 되겠습니다. ㄷㄷㄷ
여친없군..ㅎㅎ
배꼽청소 해 줄 여친 구합니다~ㅋ
우아 오늘 점심은 강제 다이어트 감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