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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한지 6개월 넘네요
저도 배달장사 하기전에는
저글의 사장을 의하해 했을 사람입니다
장사는 오래했지만
배달장사는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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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인 배달수수료가
손님이 2500원이면 기사에게 돌아가는
돈은 4500~5000원 정도입니다
나머지 2500원정도의 돈은 업주가 부담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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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부터 배달가능은
2인분부터 배달을 좋게 표현한건데
술이란 복병을 생각못한 업주의 책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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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진도 좋지않나?
4000원이면 세금 재하고 1500원 정도니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2인분 14000원을 팔면
마진이 7500원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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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은 마진이 3000원까지 떨어지고
술4000원마진 1500원에
배달비 2500원 부담이니
7000+4000원=배달비2500+술원가(세금포함2400원+음식재료비,포장비2500+플랫폼비1000=2600원
마진은 2600원이 됩니다
ㅎ
그 2600원에서 가게세 인건비(자신혹은직원)
전기세 물세 운영비가 또 나가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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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부터 파는게 맞는데
술은 2인분이상시 판매라고 해야맞는거죠
배달대행을 쓰고는 5000원짜리
자장면 배달이 불가능한 이유입니다
기본 배달료가 4500원이니...
직원쓰면 되지않냐?
ㅎ 한달에 400이상버는 배달대행
회사도 배달원 못구해서 발동동인데
250~300 받고 일하러 안옵니다 ㅎ
안구하는게 아니고
일반가게에서 구하는게 불가능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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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 해보니
저위의 글의 사장이 이해가 가서
새벽까지 배달장사하고 마치고
글적어 봅니다 ㅜㅜ ㅎ
본인도 본문에 쓰셨지만 그럼 그렇게 써 놓으면 안 되죠.
주문하신 분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말 없이 추후에 조건을 바꾸던가 해야지, 그걸 주문한 사람이 잘못한 거라는 식으로 하고, 거기다가 페널티까지 언급을 하고요.
다들 살기 힘들어 팍팍해도 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분이 과했다고 봅니다.
저도 공감
배달음식 시키는 입장에서 가게 상황이 어떤지
어찌 일일히 파악하고 주문하나요ㄷㄷㄷ
주류제외라고 해놓으면 애초에 주문을 안넣었겠죠
ㅎ 맞습니다
보통식사 배달은 2인부터 가능을 적는게
맞고 술은 2인이상시라고 적는게 맞죠
저도 처음에 배달조건을 마진 안남게 해서
손해 많이봤죠
배달 조건 알맞게 해서 앱꾸리는게
처음엔 헷갈리던데 하다보니
방법이 눈에 보이더군요
배민앱에서 주문시 손님이 자연스레
알맞게 주문할수있는 장치들이 있는데
초보사장들이 저런 막되먹은 실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주문많은집
주문없는집이 생기죠 ㅎ
긴말 필요없이 최소주문금액에 주류미포함 안적어놓은 저 업주 잘못 아닌가염
장사 안해본 사람들이 배달비가 어떻고 마진이 어떻고를 어케아나염
모르죠 모르니 앱구성을 잘해야 되는데
전화까지해서 따진다는건
배달로 돈벌기 싫은거죠
손님입장세선 주문하면 안되는집으로
거러지는거죠
그런경우라면 아 이런경우가 생겨서 최소금액을 수정하거나 명시를하거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수정을해야지 어플상에서 아무문제없이 주문한 구매자에게 자기 손해를 전가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