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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은 불사조인가?
출처 야후
오늘 연준 FOMC 발표를 앞두고 미국 3대 지수가 오르고 있습니다.
즉 어떤 결과가 나오든 불확실성이 해소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반면 유가도 오르는 것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금방 해결되기 어렵다고 보는 것입니다.
유가를 낮추기 위하여서는 비축유를 푸는 것이 아니라 미국 국유지에서 시추를 간결하게 허용하고 미국 셰일가스 업체에 재정 보증을 하여 주는 형태로 바이든 행정부가 적극적인 증산 정책을 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구글
지난 5년간 미국 나스닥 지수는 636%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2년간 상승폭이 너무 커서 올해는 약간 성장통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는 다시 회복이 되어도 작년과 같은 급격한 상승 기대는 안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특히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가 2%를 넘길 때 추가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 기업들이 높은 기술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장악력이 크기 때문에 중장기로 보면 다시 상승세로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구글
반면 코스피는 지난 5년 31% 상승하였습니다. 그래도 지수로 하면 은행 금리보다는 수익이 높았을 것입니다.
지난 5년간 대형주중 계속 상승추세를 보인 주식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네이버, LG 생활건강 이었습니다.
다만 작년 6월 이후 위 대형주 주가 다 부진합니다. 올해 코스피 지수 예상 어렵습니다. 일단 러시아 악재만 더 크게 터지지 않으면 2700은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지수가 2700-3200 박스권에서 움직일지 아니면 3400넘어 도약을 할 수 있을지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달렸습니다. 2차 전지 생산 업체 이외에 최근 현기차도 전기차 모멘텀으로 전기차 관련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연말까지 대내외적인 변수가 많습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50대 이후서부터 부를 이루기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 닷컴 열풍이 불 때 그러한 기술주를 외면하여 수익률이 저조하였지만 반면 그 거품이 꺼질 때 타격도 안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은 선물, 옵션 또는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선호하여 도박성이 강합니다. 올해 대내외적인 변수가 많아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위험성이 많습니다. 한방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 보다는 차근 차근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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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최근 주식 투자자들이 힘들 터인데 이제 최악은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thomaskong님 말씀대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오미크론, 인플레와 러시아리스크도 조금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