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부대 레알 밥도둑

생계형 비리 오지구려

이건 완전 범죄인데
왜 보직해임만 시키는걸까?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50마리..가져가서 혼자 다 처묵??

예전에도 저 정도 무개념 짓을 한 넘은 없었는데.. 어느 부대냐

이순신장군님이라면 저런 것들 댕강댕강인데..

요즘 난독증이 생기나
확인 후 즉각 사살 이라고 보이네..

부대장이면 계급이 뭐죠?

혼자 50마리를 어따쓰지?

다 끓여놓은걸 왜 가져가는지는 모르겠는게, 비슷한 비리는 옛날부터 많았어요.
특히 군부대는 짬밥많은 하사관들 천국인게...
아침에 자가용으로 소각장 들러서 집안 쓰레기 투척하면서 출근해서, 퇴근할때는 사병식당 들러서 얘들 도시락 반찬 해준다며 고기나 햄 한봉지씩 들고 나가고...
때때로 창고에 자가용 트렁크 드리밀고 쌀 한포대씩 쌔벼가기도 하고요.
부대 휘발유도 빼먹다가 한번은 수송관이 지랄해서 그짓은 못하던데. 참 개차반 많이봤음.

꼼꼼한 국방비리 ㅋ

고작 보직해임 ㅋㅋㅋ
국가 예산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는데
이등병 전역쯤은 해줘야 다시는 이런일이없지

뭔소리지? 하다가...터져버렸다 ㅠ

취사병 : 기사에 50마리로 났지? 10마리 남겼다 ^^

50마리면 다 먹지도 못하고 팔수도 없을건데 왜 저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네

전시 같으면 뒤통수에 총알 박힐 지휘관이네.
거지 ㄸ구멍의 콩나물을 빼먹지 어디 등칠게 없어서 병사들 부식에 손을 대냐.
군수사령부 소속이면서 그랬으니 가중처벌해야지.

93군번인데, 뭐 그때는 저런 일 당연시 되었었다.
부식으로 닭 들어오면 진짜 절반은 인사계랑 포대장이 가져갔다.
겨울에 난방기름도 실고 가던데,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