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 중반쯤,, 개봉만 한 ,,콘탁스 G2블랙셋
https://www.chapterlux.com/shop/contax-g2-black-suitcase-set-w-g28-g...
이렇게 생긴거였는데 제 기억에 180에 사가라고,,,,,왜 이땐 비싸다고 생각했던 건지,,ㅎㅎㅎ
2. 2000년 중후반,, 지인이 써보다 맘에 들면 50만원에 가져가라던,,
핫셀503CW + 80미리,, 상태 98% 정도 되었던,, 중형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연락이 옵니다,
"오빠,,핫셀 오빠가 가지고 있어? XX오빠꺼 오빠가 가지고 있다던데 안쓰면 나 주면 않될까?"
"응 난 안쓰게 되네,,가져가,,"
"오빠 땡큐,,"
ㅠㅜ ,,,
물론 그땐 콘탁스T3 블랙이 70만원,, 기타 수많은 필카들 가격 쌌었지만,,
그리고 당연히 지금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수많은 라이카 개체들,,,이 있었겠지만,,
지금까지도 저 두 가지가 정말 아쉽네요,
바보,,,ㅠㅜ
https://cohabe.com/sisa/232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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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물건과 인연이 없었던거죠..ㅎㅎ
오래전에는 필름도 아무데서나 살 수 있었고, 카메라도 지금처럼 고공행진을 안했고..
카메라 욕심도 없었고,.. 그저 펜탁스 mx 한 대만 들고 다녔는데 말이죠..ㅎㅎ
전 그때가 카메라 욕심 절정이었습니다,ㅎㅎㅎ
제가 G2 블랙 박스품과 G90, TLA200 박스품을 헐값에 처분했네요 ㅎ
그때는 하루에 하나씩 장비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블랙G2를 제가 좋아해서 그렇지,, 기계식들을 남기는 게 낫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