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라이카동은 M11로 아주 핫하군요~
통장에 잔고만 가득했다면, 저도.... ^^;;
오랫만에 필름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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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거리 입니다. 사진 찍으러 자주 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미는 젊은 애기 엄마와,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는 연세 많으신 할머니가 서로 교차 하는 장면을 찍는 것이 평생 소원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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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남포동 거리 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코로나 때문인지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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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욕조에 아들 둘이 오붓하게 있는 사진을 포럼에서 본듯 합니다, 저희 집은 딸만 둘 입니다,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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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저희집 대장님 이십니다. 정면 사진 올렸다간,,,,,, 가정의 평화가 사진보다 우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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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라이카 M3, 50mm Nickel Elmar 로 찍었습니다.
필름은,
Kentmere400 을 사용했습니다.
현상액은,
R09 입니다~
모처럼 필름 사진을 보니 반갑습니다.
사진마다 빛과 그림자, 두 사람이 있네요! 언젠가 찍으실 젊은 애기 엄마와 할머니 사진 기대됩니다.
근데 닉네임은 바르낙인데 엠3로 찍으면 반칙 아닌가요? 외도인가요?
남포동 사진 보니 반갑네요~~ 재미있는 글귀와 사진입니다.^^
역시 흑백 필름의 맛은 좋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바라던 장면을 꼭만나실 겁니다.~~^^
라이카는 필름찍는맛이죠 아이들 즐거워하는모습 너무귀엽습니다 커서 사진보면 감동할듣합니다
사진 잘보앗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