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 비노조

아녀 그냥 노조 소속이면 파업, 노조 소속 아닌 사람은 비파업입니다.
저희쪽 지역 택배기사님은 비노조 직원입니다.
가끔식 회사사내식당에서 국수같은거 나오면 식사하러 가라고 하면서 이야기 해보는데..
노조때문에 회사 망한다고 계속 불만이더군요.

아아....CJ소속 직원 내에서도 노조 비노조 직원분들이 분리되어 있군요?
여튼 제 동네도 파업 지역이라 배송이 수십일 째 안되거나
직구 품들은 자동반송 되어 버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던디...
다행히 제가 구매한 건은 해외 판매자에게 EMS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더니,
오히려 예정 일전보다 하루 일찍 도착했네유.

업계 최고 대우가 cj라고 하던데 ㄷ ㄷ ㄷ

그 최고라는게 무슨 기준일까요?? 잘 생각해 보면 답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내는 회사도 모든게 합법적 범위 안에서 잘 돌아가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ㅜ알고 보니 최소한의 법적 기준인 근로기준법들 조차 안지켜지고 있는 부분이 꽤 많았음...

법을 어긴 부분에 있다면 노조에서 정당하게 노동부에 신고를 하면 되는데..
지금은 법을 어기고 있는 부분이 아니라, 자기들 돈을 더 받고자 파업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택배를 인질로 돈올려달라고 하는것임.. 불법인 부분이 있다면 신고를 하지 왜 파업을 하는가..

글의 요점을 이해를 못하신 듯 하네요.
뭐 그건 넘어가더라도 님이 회사생활 하고 계시다면 회사가 근로기준법을 어겼다고 그걸 당당하게 노동청에 신고하실 수 있으세요?? 아미 못 할겁니다. 그건 그 회사 그만 다니겠다는 것과 같은 행동이니까요.
위 같은 상황은 정상으로 보이나요?? 왜 저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노조가 무엇인지 좀 더 이해가 쉬우실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