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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한 이차대전이 왔을 수도 있지.
히틀러의 전략적 오판이 아니었으면 이차대전은 장기화 되었을거라..
저때 히틀러가 죽었어도 히틀러를 대신할 인간은 나온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인들이 겪은 굴욕이 너무 심해서 모두 복수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음
그나마 경제가 좋을 땐 참고 살았는데 대공황 때문에 작살나니까
걸려 있던 억제기도 풀린거임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의 차이일 뿐 독일은 다시 전쟁을 일으켰을 것
진짜 어떤 역사가 됐을까, 돌고래 보지짤이 변함없이 올라오는 세상이 됐을까
히틀러 대신하는 누군가가 히틀러보다 군사적 안목이 높았을지는 알수 없는걸
이러니저러니 해도 히틀러 본인이 만들어낸 카리스마가 독일군 뻥카를 영불등의 유럽 강대국이 믿게 만든것도 사실이고
룬트슈테트의 아르덴 돌파 같은 당대 독일군부로서는 말도 안되는 위험천만한 계획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일지도 알수 없고
스탈린 제 3제국 ㄷㄷ
수카타 2022/01/23 23:29
영국이 또..
루리웹-7776820136 2022/01/23 23:29
더 치열한 이차대전이 왔을 수도 있지.
히틀러의 전략적 오판이 아니었으면 이차대전은 장기화 되었을거라..
brengun 2022/01/23 23:34
히틀러 대신하는 누군가가 히틀러보다 군사적 안목이 높았을지는 알수 없는걸
이러니저러니 해도 히틀러 본인이 만들어낸 카리스마가 독일군 뻥카를 영불등의 유럽 강대국이 믿게 만든것도 사실이고
룬트슈테트의 아르덴 돌파 같은 당대 독일군부로서는 말도 안되는 위험천만한 계획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일지도 알수 없고
Eternal gate 2022/01/23 23:29
진짜 어떤 역사가 됐을까, 돌고래 보지짤이 변함없이 올라오는 세상이 됐을까
거북이는날지못해슬프대 2022/01/23 23:40
Ja!
나릉나랑 2022/01/23 23:29
근데 시대상으로 봤을때 다른새키가 나왔을거같은데...
프로뻘짓러 2022/01/23 23:31
스탈린 제 3제국 ㄷㄷ
brengun 2022/01/23 23:31
그 다른 시키가 히틀러만큼 했을까도 의문이긴 함
DdoAcH 2022/01/23 23:29
저때 쐈었어야지
kf94 마스크히어로 2022/01/23 23:29
사실 탠디는 미래에서 온 네오나치였다면?
마지야바 2022/01/23 23:31
히틀러가 죽은 미래에선 3차 4차대전까지 연달아터져서 과거바꾸러 온거 아닐까
Kaether 2022/01/23 23:30
ㅇㅎ
그래서 영국의 앙숙인 프랑스를 점령하신거구만.
이우이우 2022/01/23 23:30
어차피 터질 전쟁이었음 2차대전은
nutro 2022/01/23 23:30
뭐 그렇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당시 독일 국민의 불만은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었다 하고 유대인 혐오는 당시 유럽에 뿌리깊게 있었다니까
마지야바 2022/01/23 23:30
저때 죽었어도 제2의 히틀러가 나왔을게 뻔함
brengun 2022/01/23 23:31
이게 졸라게 애매한게
1차대전 이후 독일은 패전과 공산주의의 대두로 혼란스러웠고
군부 놈들은 등뒤의 칼이니 내부 중상이니 하면서 유언비어 유포하면서 책임 회피중이었고
전쟁 기간 내내 거의 굶어죽어다던 국민들도 점차 인지부조화를 보이기 시작해서
히틀러가 그런 상황들을 잘 타고넘어가서 독일의 지배자가 된 거긴 한데
히틀러 말고 그 일을 누가 할수 있었는가 하면 그건 또 알수 없음
사랑을 담아서D.VA 2022/01/23 23:31
근데 히틀러가 있어서 독일이 중반부터 개삽질을 거하게 터친거기도 한데
루리웹-2142787606 2022/01/23 23:34
stg44 더 빨리 전시 투입 되었을 수도??
후반기 즈음에 ak47, m16 비스무리한게 나왔으려나?
탄없다 2022/01/23 23:41
그런 무기 자체가 세계대전때 안만들어졌을 가능성도 꽤 높음
언젠가는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개발지시도 히틀러가 했고
양산 중단도 히틀러가 했으니까
김도현 2022/01/23 23:37
저때 히틀러가 죽었어도 히틀러를 대신할 인간은 나온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인들이 겪은 굴욕이 너무 심해서 모두 복수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음
그나마 경제가 좋을 땐 참고 살았는데 대공황 때문에 작살나니까
걸려 있던 억제기도 풀린거임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의 차이일 뿐 독일은 다시 전쟁을 일으켰을 것
죄수번호-619438 2022/01/23 23:40
홀로코스트는 없었을거라고 내가 확신함...
푸진핑 2022/01/23 23:41
히틀러가 없었어도 다른놈이 튀어나와서 개판쳤을거는 분명한 사실임
경제는 박살나고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고 의지할곳도 없는상태인데
갑자기 어떤 정치인이 모든것은 다른나라놈들 잘못이다! 하면서 선동하면서 돈도 주고 밥도 줌
당연히 넘어가지
난니들이두렵다 2022/01/23 23:38
히틀러 없이 나치가 독일 정권을 잡을 수 있었을지, 잡았다 해도 실제 역사와 같은 행보가 가능했을지는 진짜 완전한 미지수라서 히틀러 없는 시점에서 이미 가정이 불가능함. 누가 이성을 버리고 꼬라박을지 모르니까
근데 오히려 그 모든게 잘 풀리지 않은 경우가 최악일 것 같음. 더 오랜 시간 동안 이를 갈고 닦아서 철저한 강대국이 되어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움직이는 독일을 막을 수 있었을까?
루리웹-8591148304 2022/01/23 23:39
독일 상황이 빌런이 무조건 나올정도로 카오스라
히틀러보다 더한 새끼나올수도 ㅋㅋㅋ
아룬드리안 2022/01/23 23:39
유대인 혐오는 어차피 사방에...
usairsdf 2022/01/23 23:41
그럼 괴벨스나 괴링이 총통되지 않았을까 싶음.
HmmmmmmH 2022/01/23 23:41
와쳐가 개입을 해서 히틀러를 죽였다면...
아마 유럽의 절반은 지금 쯤 러시아어를 사용할 겁니다.
아으앍아 2022/01/23 23:41
위 다큐에서 말하길 저 상황 이후에 히틀러가 신이 자기를 선택했다는 과대망상증에 빠진거 같다고
오퍼레이터 클로이 2022/01/23 23:41
히틀러를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나오긴
할텐데 그 사람이 히틀러만큼 상상이상으로
미1친 인간이였을지는..흠..
하권 2022/01/23 23:41
근데 또 있었기에 많은 국가들이 독립할 수 있었던거 아닐까
호두강림 2022/01/23 23:41
역사에 만약이란 단어는 없지만 궁금하긴하다
Lovechronicle 2022/01/23 23:41
히틀러보다 더 교활하고 치밀한 인간이 유럽 다 먹었을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