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친거아님?

햄버거 특; 직원들도 있는줄 잘 모르는 메뉴

-맥-

이걸 보고도 맛있어 보이는 나는 대체..

뭐야 천얼마 했던거 같은데 2700원으로 올랐어?

후추통을 한번 털어도 저거보단 많이나오겠다

마카롱 잘 봤으니까 맥도날드 보여줘

사진에 보이는건 일단 들어있긴 하네 ㅋㅋㅋ

상픔한 피클이라고 오타낸게 몹시 신경쓰인다

피시버거(2500원)도 저 지랄이라 불고기버거(2200)를 먹는게 개이득임,

천오백원 아니었어?

근데 맥날이 빵은잘구워줌

양상추도 없어? 마카롱 버거네?

990원짜리 그 햄버거네

양파부스러기 킹받네

1000원도 아깝다

90년대엔 햄버거 900원 치즈버거 1100원...

뭐 햄이 들어있긴 하네
그래서 햄버거 ㅋㅋ

만들던 알바도 처음만드는거라 ㅄ같이 만든듯ㅋㅁㅁㅋㅋㅋㅋ

예전엔 저게 가성비 메뉴였는데

만들다 만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메뉴잖아

요즘 시급이 9000원 정도 하는데 2700원이면 적당한 퀄리티 아닌가. 예전 물가로 생각하면 안됨

저게 맥도날드의 근본?

어릴때 10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아직도 있엇네

아니 햄버거라는 메뉴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치즈버거도 쿠폰먹이면 2천원대아닌가

편의점 햄버거 아니라고..?

편의점 버거도 저정도는 아니다 싯팔.

푸하하

햄카롱

고기가 들어간 빵카롱을 샀구나~ 라고 비웃기엔 더블쿼터파운더도 좆같이 만들기 시작해서. -_-;
배달앱에 별점 3점 밑으로 떨어진 맥도날드가 등장하기도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럼

햄버거는 그냥 명맥상으로만 존재하는 근본 메뉴
저기 치즈 한장 얹은게 그 유명한 맥날 치즈버거

노브랜드버거 가장싼게 2200원 이었던가
양도 더 많을텐데

맥날은 더블 쿼터 파운드 치즈, 1955, 빅맥 먹으러 가는 곳임. 가끔 상하이나 필레오 피시 먹는거고

난 우리 동네서 빅맥 먹는데 하도 작아서 까보니 양파 반쪽에 양상추 엄지 손톱 만한거 몇개 들어 있어서 다시는 안사먹음.

맥날은 레시피가 전세계 공통아닌가
해외에선 이딴걸 상품이라고 돈받고파냐고 클레임 안걸어..?

원래 배달로 시키면 가격 존나비싸게 붙어서 옴
맥날은 가서 쿠폰써서 가성비로 먹는곳인데 거길 배달시키다니
배달시킬거면 걍 버거킹시키지 누가 맥날을 시킴 ㅋㅋ

요즘 편의점 햄버거도 비쌈
거의 3000원 부터 시작하지 않나?

패티 두세개 추가하면 괜찮지 않을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맥날 패티가 젤 낫더라

편의점 햄버거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