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해서 하루 세끼 먹을 정도였는데
기름이 너무 많게 느껴지고
쌈도 고기맛이 안느껴지니 왜 싸먹는지 모르겠고...
오늘도 반근 정도밖에 못먹었어요
굽는 방식을 다르게 해서 먹어볼까요??
https://cohabe.com/sisa/2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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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종족을 바꿔보세요
소고기도 드셔보시고
닭고기도 드셔보시고
닭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좋은데 소는 굽는게 디테일이 필요해서 별로 안즐겨요...
돼지고기와 멀어진 것 같아 요새 슬픕니다...
제 경험상 뭔가 기름진 음식들이 느끼하게 느껴지고
좀더 깔끔하고 얼큰하고 담백한 음식들이 땡기신다면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입니다.
꼭 삼시세끼 삼겹살 먹어야 되는것도 아니니
땡길때만 드셔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럴땐 수육으로 드시면 ...
아!! 그러고보니 최근엔 수육으로 좀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
저도 요즘은 돼지고기가 영 안들어가네요 ㄷㄷ 소고기 아니면 회가 더 땡김
인생의 큰 즐거움을 하나 잃은 느낌이라 우울합니다...ㅠㅠ
반근이 별로 안드신거에요??
음... 그런 셈이죠 그리고 혼자 먹으면서도 예전의 그 행복한 감정이 없어요.
ㄷㄷㄷ 건강을 타고 나신듯...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