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변에 그 어디도 변변한곳이 없고 입대 타이밍이 참 애매함. 그냥 제일 잘보이는데 아무데나 가는거임.ㅋㅋㅋ
Untitled_311652017/05/22 01:44
지난일이긴하지만 저 때 뭘 처먹어도 맛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어.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7/05/22 01:56
자리 자체가 개 명당임....
사람이 오는 사람이 많고 주변엔 이렇다할 저렇다할게 없어서
대다수 사람들이 입대 할때 잘 모르면 그 주변에 가서 뭔가를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 하며 그러는데
아마 5년 내지 10년 후면 저기 개 망할 가능성도 없잔아 있을듯 싶음
루리웹-172330282017/05/22 01:58
10년 전에도 있었어......
죄수번호-345254842017/05/22 02:08
논산 시내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福이 거꾸로(倒) 써져 있더라고.
쌍팔년엠제이2017/05/22 02:15
입대하기 전까지 별 관심도 없었고 딱히 들은 얘기도 없었거든.. 기분도 족같고 뭐 입맛도 별로 없고 해서 걍 암데나 드가서 먹었는데 가격도 애미 뒤진 가격이라 그나마 제일 싼 갈비탕으로 시켰더니 띠껍운 표정으로 주더라 ㅋㅋㅋ 갈비탕은 물론 드럽게 맛 대가리 없었고.
나라 때문에 꽃다운 청춘 2년 꼬라박으러 들어가는 청년들 등쳐먹으려는 쓰레기들은 짬통에 쳐 박혀서 뒤졌으면.
저거 논선훈련소지?
건물은 멀쩡해보였고 서빙도 멀쩡하게 했는데
나온게 저거라서 서러워서 죽고싶었다
난 혼자 갔거든 생각하는게 좀 이상해서 나는 폐 안 끼치고 가고싶다고 생각해서 논산에 볼일도 없난 사람 왜 데려가나 하고 그 땐 그랬는데
사장 새끼 면상에 뜨거운 국물을 끼얹고 싶었다
먹을거로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구나 그 때 처음 알았다
Prisoner-15892017/05/22 02:14
음.. 그걸 군생활에 넣으면 가장 최악의 기억이다.
군생활은 의외로 할만했다.
사람 대우는 해줬다. 돈을 빼앗지도 않았고.
갓-게임 페이데이22017/05/22 02:12
난 논산 훈련소 앞에 무슨 불고기 뭐시기 친구랑 먹고 들어가는데
세상에 고기는 질기고 양념은 무슨 양념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그냥 간장맛 그마저도 하나도 안배어있고
가격은 또 얼마나 비쌌는지
하여간 개쌍놈들
자리 자체가 개 명당임....
사람이 오는 사람이 많고 주변엔 이렇다할 저렇다할게 없어서
대다수 사람들이 입대 할때 잘 모르면 그 주변에 가서 뭔가를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 하며 그러는데
아마 5년 내지 10년 후면 저기 개 망할 가능성도 없잔아 있을듯 싶음
예전 306보충대앞에서 뭔 매운탕인가를 부모님이랑 점심이라고 시켜서 먹는데, 눈물 흘리시던 어머니도 음식이 나오자 마자 정색하게 만들어주시더라
대체 왜 전국민적으로 악명높은데 사먹는 사람이 있는거야
고기도 별로 없음
차라리 휴게소나 논산시 다른 데 식당에서 먹고 들어가면 되잖아
고기도 별로 없음
대체 왜 전국민적으로 악명높은데 사먹는 사람이 있는거야
차라리 휴게소나 논산시 다른 데 식당에서 먹고 들어가면 되잖아
그냥 주변에 그 어디도 변변한곳이 없고 입대 타이밍이 참 애매함. 그냥 제일 잘보이는데 아무데나 가는거임.ㅋㅋㅋ
지난일이긴하지만 저 때 뭘 처먹어도 맛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어.
자리 자체가 개 명당임....
사람이 오는 사람이 많고 주변엔 이렇다할 저렇다할게 없어서
대다수 사람들이 입대 할때 잘 모르면 그 주변에 가서 뭔가를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 하며 그러는데
아마 5년 내지 10년 후면 저기 개 망할 가능성도 없잔아 있을듯 싶음
10년 전에도 있었어......
논산 시내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福이 거꾸로(倒) 써져 있더라고.
입대하기 전까지 별 관심도 없었고 딱히 들은 얘기도 없었거든.. 기분도 족같고 뭐 입맛도 별로 없고 해서 걍 암데나 드가서 먹었는데 가격도 애미 뒤진 가격이라 그나마 제일 싼 갈비탕으로 시켰더니 띠껍운 표정으로 주더라 ㅋㅋㅋ 갈비탕은 물론 드럽게 맛 대가리 없었고.
나라 때문에 꽃다운 청춘 2년 꼬라박으러 들어가는 청년들 등쳐먹으려는 쓰레기들은 짬통에 쳐 박혀서 뒤졌으면.
나야 가다 휴게소서 먹고 들어갔지만 것도 생각보다 각이 적절하지 않으면 안됨.
20년 전에도 있었어......
나도 몰랐어..
단순히 의정부 부대찌개 유명하지 하고 갔다가
우리 부모님 친구분 하는곳 갈비탕이랑은 180도 다르네 ㅋㅋㅋㅋㅋ
예전 306보충대앞에서 뭔 매운탕인가를 부모님이랑 점심이라고 시켜서 먹는데, 눈물 흘리시던 어머니도 음식이 나오자 마자 정색하게 만들어주시더라
저거 논선훈련소지?
건물은 멀쩡해보였고 서빙도 멀쩡하게 했는데
나온게 저거라서 서러워서 죽고싶었다
난 혼자 갔거든 생각하는게 좀 이상해서 나는 폐 안 끼치고 가고싶다고 생각해서 논산에 볼일도 없난 사람 왜 데려가나 하고 그 땐 그랬는데
사장 새끼 면상에 뜨거운 국물을 끼얹고 싶었다
먹을거로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구나 그 때 처음 알았다
음.. 그걸 군생활에 넣으면 가장 최악의 기억이다.
군생활은 의외로 할만했다.
사람 대우는 해줬다. 돈을 빼앗지도 않았고.
난 논산 훈련소 앞에 무슨 불고기 뭐시기 친구랑 먹고 들어가는데
세상에 고기는 질기고 양념은 무슨 양념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그냥 간장맛 그마저도 하나도 안배어있고
가격은 또 얼마나 비쌌는지
하여간 개쌍놈들
그냥 가기전에 휴게소에서 사먹고 들어가라..ㅋㅋㅋㅋ
가서 먹지 말고 먹고 가라
식당부터 시작해서 훈련소와.. 운영하는 국방부도~ 다~ 창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