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도 비싸고...
가벼운 짐벌도 사고 싶고...
뭐 이런건 그냥 사진용 장비라도 어찌 참고 버티고보겠는데...
문제는 오늘 처음으로 4K 영상 편집해봤거든요.
편집도 미숙해서 눈빠질것 같은데...
근데 편집자체는 프록시로 변환하니 어느정도는 하겠는데
렌더링 걸면 컴이 뻣어버리네요...
참고로 제컴엔 그래픽카드가 없거든요. (내장그래픽...) ;;;
FHD는 그래도 짧은 영상 뽑아봤는데 앞으로는 FHD로만 찍던가
아니면 요즘 가격도 창렬한 그래픽카드를 사던가 해야겠네요.
편집한거 날아가서 멍하니 있다가 하소연 좀해봅니다. 하~ ㅠㅠ
영상은 그래픽카드 보다는 CPU가 중요합니다. 어중간한 그래픽카드 추가 보다는 차라리 맥북에어 M1 같은 가성비 놋북 한대 마련하는게 속편합니다.
저도 위에 당근님 말에 동의합니다
M1노트북 추천드려요 제일 낮은 사양 사용중인데도
가성비 좋네요 4K도 어느정도 편집 문제 없구요
ㅎㅎ 영상은 정말 힘들죠.
막상 편집하려고 보면 소스도 부족하고..
브금도 잘 정해야 하고...
싱크 맞추고
이래 저래 개노가다 하면서 몇 시간 했는데... 완성도 못하고 ㅎㅎ
.
컴 마저 느리면... 더 힘들죠.
전.. 모니터가 작으니 편집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32인치 모니터로 바꿨는데 엄청 쾌적합니다.
이래 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죠.
맥북 M1 쾌적합니다. 신형 16인치는 발열도 거의 없이 더 쾌적하네요. ㄷ ㄷ ㄷ
촬영도 그렇지만 편집에서 손이 엄청 가죠;
쓰고 계시는 사양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m1 맥북 정도면 어지간한 편집은 가능하실겁니다 ㄷㄷ
제가 구입한 비디오 용품. 짐벌, 비디오삼각대. 무선마이크, 전동 슬라이더 등등 비용 만만치 않아요
영상이 사진보단 몇배는 빡센 거 같아요.ㅋㅋㅋ 장비 구성부터 난리나는 듯.
4k 영상은 컴퓨터 많이 타나 보네요 ㅜㅜ
슬로프스타일님 영상도 왠지 아주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
맥 os 거부감 없으시면 m1맥북 강추해요.. 진짜 넘사입니다 ㅎㅎ 윈도우 사용자시라면... 그래픽 카드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훨씬 나은데 지금 가격이 너무 사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