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31651
봉준호 감독 영화들의 공통점
설국열차도 그랬고 살인의 추억 마더, 지리멸렬 공통점이 전부다 잘보면
마지막이 흐지부지. 용두사미.
특히 설국열차 보면 뜬금없이 의미부여하면서 설명충 난입.
자연스럽게 전개 풀어나가는 연출은 좋은데
스토리상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한 듯.
그래서 괴물(초대형 괴물)이나 설국열차(초대형 열차), 옥자(초대형 돼지) 같은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덩어리들을 등장시켜
말초적으로 그냥 냅다 시각적으로다가 임팩트를 주려고 함.
차라리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처럼
이미 검증된 스토리를 리메이크로 찍어보는것도 좋을듯.
이번 옥자에서는 시각적 스케일 말고 스토리적으로도
좀 결정적 한방 있었으면 좋겠단.
- 지금 서울역에 난리났음 .jpg [18]
- 영화학도마스터 | 2017/05/21 19:15 | 3642
- BBQ 그룹의 관련 회사 [18]
- 트라젯 | 2017/05/21 19:13 | 2227
- 후방)착한 거울.jpg [15]
- 닉넴끊기냐난안끊 | 2017/05/21 19:11 | 5175
- 결정했습니다. 미리 전입신고. [5]
- [5D]까미노 | 2017/05/21 19:11 | 5936
- [영상,목소리] 딸을 강O한 성범죄자를 부모의 이름으로 처단한 사람들 [6]
- 짜김맛굿 | 2017/05/21 19:09 | 2611
- 봉준호 감독 영화들의 공통점 [37]
- 쿠오우오 | 2017/05/21 19:08 | 2916
- [2015.12.31 김민석인터뷰] 문재인 대표, 절박함 없고 무능해 [22]
- zane14 | 2017/05/21 19:08 | 3757
- 닭 먹고싶다 == 성희롱 [35]
- 우츙츙한날씨 | 2017/05/21 19:07 | 3918
- 스투가 스토리로 욕먹는 이유.jpg [52]
- 흔해빠진 도둑놈4 | 2017/05/21 19:02 | 2650
- 천재들이 한국에서 태어난다면 [14]
- 루리웹-5198312581 | 2017/05/21 19:02 | 2701
- pro2 질문즘 드릴게요 [4]
- hwangking | 2017/05/21 19:00 | 4925
- 지켜주긴 뭘 지켜준다는 건지 ... [15]
- 우리이니 | 2017/05/21 18:58 | 5435
- 정은아, 입금했다. [16]
- 금타바 문즈 | 2017/05/21 18:58 | 4205
- 봉하마을 다녀왔네요. [0]
- 드릴뚫는송곳 | 2017/05/21 18:58 | 2446
살인의추억 최고의 명작..
여기가 강O의왕국이냐 날라차기..
그곤 연기의 신 송강호가 애드립 친거 아닌가요?
살인의 추억이 용두사미라니 ㄷㄷㄷㄷㄷㄷ
전 용두사미로 봅니다
실제사건이 미제사건이니 끝이 있을 수가 없죠. 전 용두사미라고 보지 않습니다.
올드보이도 우진이가 엄청 설명해대죠....
그 몇마디 설명에 짤의 저런 결과로 이어지잖아요 계속 반전의 반전임
질문이 잘못됐잖아~ 라는 말이 너무 반복되서 짜증이;;;
살인의 추억 해석 함 보세요
전두환 까는 내용 지립니다.
연출부의 재치였지 시나리오상 들어있는건 아녔으니 ㄷㄷ
의미심장한척 스토리 전개 해놓고 결과는 님 말대로 용두사미 일꺼라고 예상해 봅니다!
각본 각색하지 혼자서 할려니 쫌 안풀리는거 같아여!
이번껀 너무 뻔할 뻔자가 아닐까 걱정이 넘 되네여
설국열차 보면 답은 나오잖아여!
스케일이 커질수록 좀 허술해지긴 하는데 살인의 추억과 마더는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연출이나 편집은 정말 좋았는데 스토리가 대단한건지는 그닥
다른건 몰라도 살인의 추억은 한국영화 중 손꼽을만한 엔딩이었다고 보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결국에는 미지수로 끝이 났죠
음.. 전 그런 찜찜한 엔딩이 더 어울리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해서..
어떤 엔딩이 더 적절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_~
올드보이 박찬욱 영화인데 ㄷㄷ
주무세요 ㄷㄷ
낮잠자고 일어나서 ㅈㅅ요 ㄷㄷㄷ
점점 부족한 면을 스케일로 채우려고 하는거 같죠
니가 감독하세요..
눈팅만 하고 쓴 글이 없네요; 세상에
다른건 모르겠지만..
올드보이가 영화 찍기전에 이미 검증된 스토리라니..;;
올드보이 원작 만화 한번 보시길 빕니다.
그래야 검증된 스토리니 뭐니 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죠...;;
그런 쓰레기 만화 스토리로 명작을 만들어 낸 감독이 대단하다 생각해요..;;
원작 봤습니다.
기대감에는 못미치지만 작가 밥 먹었던 사람이면
충분히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 용두사미 맞아요 괜찮은 영화지만 끝이 일보고 물 안내린 느낌
각각 따로 볼때는 못느끼는데
감독별로 폴더 모아서 정주행 몇번씩 하다보니
무릎을 탁치게 되더군요.
전부다 용두사미식;
사람마다 취향이 있죠. 헐리우드식이 아니라서 전 좋아합니다
저도 제일 선호하는 영화감독이라면 봉준호 감독입니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느끼는게 결국 용두사미.
아 뭐야. 이렇게 되더군요
설국열차 검증된 시나리오 아닌가요?
막판에 의미도 있고 좋았는데;;;
결국 할아버지가 첩자였다는거 말고는
그것도 설명이 너무 길어서 ㄷㄷ
명량보단 나아요.
그냥 얕은 지식으로 아무말 대잔치중 ㅋㅋㅋ
채소 월드보이 원작은 쳐다보지도 안았다에 500원 검 ㅋㅋ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죠.
맨날 스케일로 커버치려고 하면
내실이 안생긴다고 봅니다.
설국열차 영화진행이 후반부 들어가면서 이게 뭐냐.. 싶어서 전 봉준호는 좀 거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