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문제는 있지만, 굳이 이렇게 정면돌파를 준비한 문재인 정부가 생각이 없어서 이렇게 했을까요.
문재인 지키자고 문재인 지켜보자고 했던 많은 사람들이 문제 하나가 튀어나오니까
커뮤니티들에서 칼잡이가 되려는 것 같아요.
지금 문재인의 데드풀이니 하는 북유게에 벌레도 튀어나오고 분탕도 튀어나오고
난리가 아닙니다.
오유는 그렇지 않지만, 지금 문재인 정부 인사 문제 하나 나왔어요.
위장전입 도의적 문제 있다고는 볼 수 있는데
아직 이유도, 목적도, 법적 문제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좀 더 지켜봅시다. 무조건 덮어둔다고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만 보지 말자고요.
어차피 우리가 안해도 한경오가, 조중동이 그리고 자유당이 깝니다.
우리가 할 일은 도의적 문제를 같이 팔짱 끼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한경오, 조중동이
팩트가 아닌 뇌피셜이나 이상한 프레임 짜는 걸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합니다.
팩트는 비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팩트가 아닌 부분들을 변론하고 문재인 초기 인사에 힘을 실어줄때라고 믿습니다.
잘못과 도의적 문제는 밝혀진 이후에 자책하고, 욕해도 됩니다.
지금은 문재인 인사의 순항을 위한 준비를 지켜줄 때라고 봅니다. 다시 떠나보내기 싫습니다.
23일 수요일 그분의 기일처럼 다시는 아파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켜드립시다.
한 번만 믿고 가봅시다.
음? 어느 커뮤에서 물어뜯던가요.
쉴드치러가야 하는데
난리 치라고 해요. 어차피 냄비들이라 식기 마련이라
머 문제 있으면 낙마 하는거구
그걸 뚫어 낼 무언갈 보았으니깐 내정했을테구요
머가 됐든 문제 있으면 문제 제기 하는거구
그걸 설득하는게 정부가 할 일이죠
벌써부터 열 올릴거 있나요
미리 자녀쪽 문제 있다고 선공개.
지적 받을 만은 한데
그 흠을 감수하고서라도 내각에서 쓰고 싶다는 인재라는 거잖아요.
괜찮아.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
미리 밝히고 능력을 산거니까.
대한민국의 외교라인에 이렇게까지 인재가 없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외교부가 관피아의 최고봉이라는 소문이 사실인 것 같기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뽑은 후보니 믿어보겠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고른 고른 인재도 자녀의 위장전입 국적포기는 기본옵션으로 들어갈 정도로
한국 외교라인이 썩었었구나 하는 아쉬움도 들고 아무튼 저는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개인적으론 국민들 보는 청문회에서 탈탈 털리고 제대로 사과한 뒤에 임명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니의 인사이니만큼 힘을 실어주고 싶지만, 범죄행위까지 희석시키고 싶진 않아요
이번이 중요합니다. 인사수석이 직접 밝힐 정도의 문제가 나온 게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앞으로 인사에도 영향을 끼칠 듯. 청문회가 개인의 문제보다 외교현안에 관련된 질문 위주로 가도록 여론 형성 되어야 할 텐데요.
지금 물어 뜯는 ㄱ ㅅ ㄲ 들 보면.. .이명박근혜 때에는 뭐 하고 .. ㅋㅋㅋㅋㅋ
별로 난리 안 났어요
일베나 알바들만 날뛸뿐이고
이미 다 처 맞고 아닥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빠 일성베스트 벌레들 풀발기 했으나 쳐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