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중에서 저놈만 유독 그런 것이라고 부각된다. 나머지 인물들은 쉴 땐 쉬어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나도 당연히 하고 있음.
2. 실제 유럽에선 휴일이 드물었다.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긴 하지만 일을 아예 안 하는 날이라곤 할 수 없었고, 각종 성인의 휴일은 곧 시장이 열리는 날이었으므로 일하는 사람은 계속 일을 했다. 대규모 시장, 즉 정기시 역시도 마찬가지.
변불칸2017/05/21 15:16
주변 인물들이 휴식의 존재를 너무나도 당연히 알고있으면서 저놈만 휴식을 쭉 모르고있었다는게 심하게 작위적이지 않음?
난 안봐서 잘 모름
쿠미로미2017/05/21 15:17
돈 셀줄 몰라서 상인한테 삥뜯기고 자기 도장에서 골빈 뿅뿅이라 쫓겨난 년인데?
초역전2017/05/21 15:00
동물도 힘들면 쉬는데
Alice6162017/05/21 15:03
구석기 시절에도 잠은 잤어....
해질녘노을빛2017/05/21 15:04
잰 진짜 멍청해서 모를만하지
놀치프2017/05/21 15:07
근데 저 고양이귀 여캐는 작품에서 손꼽히는 빡대가리라..휴식을 모른다기 보다는 그 휴식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타입.
아니 예를든거라기엔 본문에서 휴식하고 연계해서 그냥빡대가리로 나올뿐이잖아 그리고 저작품에서 주인공이 천재로보여지는건 성인이 어린애로 환생해서 생기는 부분으로 충분히납득가능한 정도였는데
상선약수2017/05/21 15:13
작가가 천재가 아니라도 등장인물을 천재로는 만들수는 있음, 역순으로 설계하는거.
셜록홈즈를 예로들면
작품 외적으로 왓슨은 부상당한 군의관이고 아프간에있었지. 이걸 먼저 만들고
홈즈가 이를 보자마자 아프간에서 왔군 하면서 보자마자 딱 천재적인 통찰력으로 맞추는거지.
군의관 같음, 부상있어보임, 피부가 좀 탓네? 아프간 밖에 없다.
작품 내적으로 보면 천재지만, 외적으로 보면 이미 만들어 놓은 설정을 말하는거지.
당연히 꽤나 수고로운 짓이니, 자딸에 가까운, 가볍운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이런 수고를 할리가 없는거고.
잠을 자지않는다니 엄청난 노동개혁인걸?
설정상 쟤는 혼자 노답이라 그래
쟨 맞음.
대체로 그렇지않나? 작가가 머리가 안돌면 백날 천재캐 만들어봐야 민간인 수준이니까 주변의 지능을 다 떨궈야지. 그게 안되면 대충 천재임 하고 추리과정 넘이고 이놈이 해결함 이러는거고
그냥 돌과 연애를 시키는 건 어떨까
설정상 쟤는 혼자 노답이라 그래
나머지는 잘만 쉼
잠을 자지않는다니 엄청난 노동개혁인걸?
하루를 통째로 쉰다는거에 익숙하지 않은거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된다
간석기가 아니라 동물도 힘들면 쉬잖아 ㅜㅜ
+ 작중 인물중 천재속성을 가진 인물이 나오면 주변인물들이 더더욱 멍청해진다
그냥 돌과 연애를 시키는 건 어떨까
저 가슴 큰 여자는 살면서 쉰적이 없었나봄... 너무 불쌍해
쟨 맞음.
대체로 그렇지않나? 작가가 머리가 안돌면 백날 천재캐 만들어봐야 민간인 수준이니까 주변의 지능을 다 떨궈야지. 그게 안되면 대충 천재임 하고 추리과정 넘이고 이놈이 해결함 이러는거고
그보단 작가 자신이 ㅁㅊ해서 다른 사람도 다 ㅁㅊ한줄 알고
나름 천재 캐릭터를 만든다고 만드는데 그게 평범한 상식밖에 모르는 수준의 캐릭터가 나오는 게 아닐지...
인류 문명에서도 비 기독교 문명에서 7일(일주일)에 한번 쉬는거 자체가 드믈었고
(물론 힘들면 아무날이나 쉬었다.)
애초에 7일 일주일 개념이 기독교(넓게는 아브라함 종교 모두) 안식일에서 나온거
애초에 작가가 빠가면 아무리 캐릭터를 천재 만들려고해도 불가능함.
그럼 주변인물들 너프하는수 밖에 없는데
그 주변인 너프 수준에서 작가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이거 주인공 애비가 마누라 친구이자 집안 메이드를 뿅뿅고 임신시키던데
아빠랑 메이드가 어렸을때도 아는 사인데 어렸을때 강제로 처녀 개통도 시킨 애비임
따1먹
작가가 아는 거 ㅈ도 없는데다(기본적인 사회성도 부족하다면 더더욱) 지 꼴리는 대로 스토리 쓰는 양산형 노벨이 곧 이세계물로 직결됨
저거 만화는 그냥 중세에 7일에 한번 쉬는 날 이런거 정해둠거 없으니 매일같이 일하니까 공부하는걸 7일에 한번 쉬게 하는거라 까일건 없는데
저긴 그래도 저 여자만 저래
근데 이건 작품 다시 보면서 찬찬히 살펴봐야겠는데. 저 휴식이 뭐냐고 묻는 년이 작품 내에서도 손꼽히는 개 빡대가리라 아는 게 없음.
솔로활동할때 식량계산도 제대로 못해서 죽을뻔한 검술사범이 노답인거지 주변인물 전부가 멍청이는 아님
피라미드만들때도 숙취있다고 쉬는 기록도 있는마당에
1. 작중에서 저놈만 유독 그런 것이라고 부각된다. 나머지 인물들은 쉴 땐 쉬어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나도 당연히 하고 있음.
2. 실제 유럽에선 휴일이 드물었다.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긴 하지만 일을 아예 안 하는 날이라곤 할 수 없었고, 각종 성인의 휴일은 곧 시장이 열리는 날이었으므로 일하는 사람은 계속 일을 했다. 대규모 시장, 즉 정기시 역시도 마찬가지.
주변 인물들이 휴식의 존재를 너무나도 당연히 알고있으면서 저놈만 휴식을 쭉 모르고있었다는게 심하게 작위적이지 않음?
난 안봐서 잘 모름
돈 셀줄 몰라서 상인한테 삥뜯기고 자기 도장에서 골빈 뿅뿅이라 쫓겨난 년인데?
동물도 힘들면 쉬는데
구석기 시절에도 잠은 잤어....
잰 진짜 멍청해서 모를만하지
근데 저 고양이귀 여캐는 작품에서 손꼽히는 빡대가리라..휴식을 모른다기 보다는 그 휴식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타입.
윗작품하고 아랫작품하고 별개일텐데 저걸 붙여서 이상하게만드네 그리고 저기서 의아함음 내뱉는 여캐가 머리나쁜 체력바보 컨셉이고 실역사에서 주1일휴식은 위에누가말한것처럼 기독교쪽에서 퍼진거일텐데 물론 선조들이고 휴식자체가 없다곤안하지만 저런 체계적인거와 캐릭터상태등보면 별개의것을 이어붙여서 소설작가까는거같음
아래는 작품이 아니라 예를 든거임.
아니 예를든거라기엔 본문에서 휴식하고 연계해서 그냥빡대가리로 나올뿐이잖아 그리고 저작품에서 주인공이 천재로보여지는건 성인이 어린애로 환생해서 생기는 부분으로 충분히납득가능한 정도였는데
작가가 천재가 아니라도 등장인물을 천재로는 만들수는 있음, 역순으로 설계하는거.
셜록홈즈를 예로들면
작품 외적으로 왓슨은 부상당한 군의관이고 아프간에있었지. 이걸 먼저 만들고
홈즈가 이를 보자마자 아프간에서 왔군 하면서 보자마자 딱 천재적인 통찰력으로 맞추는거지.
군의관 같음, 부상있어보임, 피부가 좀 탓네? 아프간 밖에 없다.
작품 내적으로 보면 천재지만, 외적으로 보면 이미 만들어 놓은 설정을 말하는거지.
당연히 꽤나 수고로운 짓이니, 자딸에 가까운, 가볍운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이런 수고를 할리가 없는거고.
근데 앨리스 지능은 점점 퇴화되는게..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