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집안의 상속자로 오게 된 중산층 변호사 메튜 크로울리
(백작 집안과는 먼 친척이다)
곧 이곳 생활에 익숙해질 거 라고 말하는 백작 맏이인 메리 크로울리
중산층 남성이 평소에 뭘하는지 궁금한 백작의 막내 딸인 시빌 크로울리 (오른쪽)
취직이라는 말에 화들짝 놀란 집안 주인이자 백작인 로버트 크로울리
주말에도 일하면 된다는 말에 백작의 어머니가 상속자를 빤히 쳐다 보다니 내 뱉는 말
백작 대부인의 말에 할 말을 잃은 중산층 상속자 양반
(....)
하인들 중에서도 백작 집안 될 사람이 취직을 하려고 하다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맥고나걸 교수님도 저 때는 주말이 뭔지 모르셨구나. 호그와트에는 있는데.
우리나라도 남자들은 부엌 못들어가게 막은게 50년도 안되긴 했으니..
뭐 사실 귀족층은 근현대까지 일하는게 불명예란 사상이 있었다고 함
저런 인식이 당연한게
아직 계급 사회의 인식이 남아 있는 시대에
백작 정도면 어느 대영지의 주인 일텐데
주인 가족이 자기네 처럼 봉급 받고 일한다고!?
이해가 안가지
캡쳐가 딸끔히 안 된게 눈에 걸리네 자꾸 ㅋㅋ
맥고나걸 교수님도 저 때는 주말이 뭔지 모르셨구나. 호그와트에는 있는데.
맥고나걸교수:주말이 뭔가요?
학생들:(공포)
프로페서...?
우리나라도 남자들은 부엌 못들어가게 막은게 50년도 안되긴 했으니..
좀... 다르지 않나?
우리나라에선 남자가 귀족이었다는 뜻이야?
뭐 사실 귀족층은 근현대까지 일하는게 불명예란 사상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빌런 명칭이 농노에서 왔고
노동하는 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지
보면 참 신기해
누군가는 노동을 해야하고 귀족들도 그거 덕분에 먹고 살았는데말야
그래도 세금은 남김 없이 받아냈을 듯?
루리웹 신사 게시판
사실 그랬던 것
재밌게 봤었지, 중간에 타이타닉 참사로 죽은줄 았었던 상속자라고 우기는 사람 나왔던거 기억나는데 결국엔 적법한 상속자가 아니었나
저런 인식이 당연한게
아직 계급 사회의 인식이 남아 있는 시대에
백작 정도면 어느 대영지의 주인 일텐데
주인 가족이 자기네 처럼 봉급 받고 일한다고!?
이해가 안가지
캡쳐가 딸끔히 안 된게 눈에 걸리네 자꾸 ㅋㅋ
다운튼 애비 ㅇㄷ
헐 ㅋㅋㅋ 잼씀 서양 사극 즐기면 만족할 거임
그래도 귀족이라도 주말 개념은 있지 않았겠음?
영지관리같은거는 하겠지만 그런거가 딱히 주말에 쉬고 그런일은 아니지 않겟음
그러게 적어도 안식일 개념 때문이라도 계급 상관 없이 보편화되어 있었을 것 같은데 갑자기 궁금해지네
그렇긴 함 한가하면 사냥 나가거나 뭔가 그런 거 할테니...
맥고나걸이다 ㅋㅋㅋ
(백수) : 주말이 뭐지? (허벅지 벅벅)
귀족이라고 영지운영등 일 안하나?
저때 귀족이 할 법한 일이 몇 개 안 되었음. 육군장교, 해군장교, 성직자 정도?
저 백작 아저씨가 아들이 없어서 데릴 사위 개념으로 혈족중에 한명 영입 한 거라고 알음 자기 딸이랑 결혼 시키려고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