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 팔리는거 만드네 라고 해야될까요
심야 개그애니는 잘 안팔리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애니 만드는 건 우리가 즐거우니까 괜찮아
대충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과물
아마미야 소라 (아쿠아 役) : 녹음 전에 카즈마아아ㅏ아ㅏ앍 연습
후쿠시마 쥰 (카즈마 役) : 그거 들으면서 빡쳐함
타카하시 리에 (메구밍 役) : 애니에 나오는 영창(詠唱)들은 죄다 애드립
카야노 아이 (다크니스 役) : 놀러오는거 같아서 돈 안받아도 좋으니 짜르지만 말아달라고 애원
그리고 4인방 모두 대본을 거의 씹어먹듯 애드립을 넣는데
음향감독도 퇴근 빨리하려고 OK 싸인을 금방금방 낸다고 한다
(사실 다 A급 성우진이라 크게 미스가 없다고)
메구밍 성우 타카하시 리에의 영창주문 경우
리에의 어머니와 함께 고민해서 정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ㅎㅎ
여러모로 애니 분위기와 비슷하게 재미난 녹음현장으로 유명한가봐요ㅎㅎ
원작도 그렇고 애니 제작진도 그렇고 또라이들만 모아뒀나...
어디에 무슨 존재가 있다 하더라도
이거 뭐 녹음실이 아니라 흔한 덕후네 자취방 느낌이;;;;
역시 즐기면 질긴면같이 오래 버티는 군요...
부러웡 나도 저렇게 일하고 싶엉
코노스바 보면서 꽤나 약 빨고 만들었다 싶더니만 ㄷㄷㄷㄷㄷㄷ
결과물2
후쿠시마 쥰...??? 후쿠야마 쥰 아닌가요??? 그렐 성우 아닌감
히로인(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