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지도 않는 tv를 켜고 보는 와중 짜증이 나서 올립니다.
낙하산 인사를 다루면서 내용 자체는 전 정권에서 있었던
불합리한 인사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배경을 올린 사진처럼 깔아둬서 현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것 처럼 생각되게 조장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누가 문제고 누구는 낙하산이고 하는데
이게 현정권이냐 전 정권이냐를 분변하기 위해서는
난독증이 없는 상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10분 이상
연속으로 시청해야 합니다.
제 눈에는 의도가 있는 연출로 보이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짜증이나서 올립니다.
의도가 다분하네요. 시방새
야이 십새들아. 적당히해라... 장난질 좀 안하고 공정보도 좀 하면 어디가 덧나냐 ?
방송언론이 개 또라이들뿐인건가.
내가 저 지랄을 수신료를 내면서 쳐 보고 있자니 화딱지가 남.......뭐만하면 북한이다 탓하면서 저도 요즘 다시 보게 되는데 영 불편한 동거 같네요
지들은 사돈에 팔촌까지 낙하산으로 다 해쳐먹고, 문대 수족 자르려는 겁니다. 뭐 낙하산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실력있고 능력이 있는 데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로 무 자르듯이 전부 배재하는 것 또한 또 다른 차별입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정권의 인사에 대한 힘빼기의 일환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지들은 선거구 뺐고 주고 하면서 남은 떨거지들 보은 인사를 잘도 했으면서...
SBS가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사과문 낸지 며칠이나 됐다고!
국민들이 언론을 불신하는 시대에 그런다고 씨알이나 먹힐것 같냐ㅡ.ㅡ
청와대에서 질문하라 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수준의 삼류언론들이
국민 앞에서는 삼류소설쓰고 있네
너흰 언론도 아니고 문학가도 아닌게 대체 정체가 뭐냐? 반론이냐?
이거 빼박인데요? 방통위는 대체 뭐하는거지?
저런 것은 막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낙하산 인사를 철회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다시 임명하는 쪽으로 여론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아치네
이런 식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방송사가, 신문사가 잘못했다로 끝나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명확하게 짚어야 합니다.
프로명칭, 방송인, 언급 내용/자막, 제대로 언급하지 않으면 그런가 보다로 끝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