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게이머 유형.JPG

내가 해피엔딩 좋아해서 몇회차해도 해피엔딩만 봄 ㅋㅋ

내가 다크 소울을 주로 이렇게함

닼3 TA할때 그러곤했음ㅋㅋ

스림 은신아쳐 같은거지

내가 좋아할지도 모르는 새로운 선택을 해보느니
그냥 내가 좋아하는걸 평생 반복할꼬야

트레이너 써서 스토리보는 나도 있는데....ㅋㅋㅋ

레데리2 선성향엔딩 보고 2회차는 악성향엔딩 봐야지 ㅋㅋㅋ 했는데 선택지 고를때 차마 악성향 선택을 또 못함.

스타 2 켐페인를 저런 기분으로 백여회 달렸지..

위쳐3를 7번 깻는디 그중에 6번이 같은 빌드임

내 성향대로 하다보니 결국 똑같은 루트가 되버림

몇회차를 하든 자날 선택은 토시-셀렌디스 픽 국룰인거 다들 아시죠?

맛있는 음식 또 먹는거니깐.

스피드런은 재밌는걸?

극장에서 봤던 영화 또 보는 그런거죠

그렇게 하다가 이제 스피드러너가 되는것이지

나도 게임 꽤 좋아하는데 다회차 플레이는 너무 지루해서
로그라이크 제외하고 똑같은 게임 몇번씩 하는사람 보면 엄청 신기함

옛날에 이겜을 했을때 내가 어떤 부분을 좋아했는지 기억하는 재미도있음

이거 ㄹㅇ임.
악성향 루트. 스카이림 양손둔기 파괴마법사.
아무리 시도해도 정신차리면 은신 궁수에 착한 일만 하고있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만

맞아 니어오토마타 e엔딩만 6번봤어

나는 소울류 게임은 다회차 가도 주무기 안 바꿈

폴아웃4 인스티튜드엔딩만 2번연속봄 다만 파하버는 1회차때 몰살 2회차때 모두 생존

더 빠르고, 더 완벽하게 말이야.

왜 늙은 덕후들은 새로운 작품은 안 보고 자기 젊었을 때 좋아했던 작품들 리메이크나 리부트,속편만 찾는가와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쌔신 크리드2는 또 해도 속시원한 스토리라서 계속 하게 됨.

나도 폴아웃 할때 어지간하면 선성향 하게되드라. 언더테일도 몰살루트 안갔고

누군가는 변태 플레이를 한다 해도
나는 정석으로 잘 키워서 해피엔딩을 볼것이다
지겹냐고 1년후 다시 할것이다

악성향 루트 진짜 못하겠더라고

왜 저러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계속 저랬네

디스아너드 1할땐 답답한 비살상이지만 해피엔딩 플레이 vs 시원시원한 살상플레이지만 베드엔딩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2부터는 시원시원한 비살상 플레이 vs 시원시원한 살상 플레이라 비살상 플레이하면서 놈.
물론 매번 레즈 마녀년 모가지는 따주고 있음.

나는 1회차만해도 빡셔서 2회차는 생각도안함ㅋㅋㅋㅋㅋ

위쳐는 좀 다르게 하게 되더라구요
두 개의 선택지가 각각 ㅈ같은 밸런스가 황금일 때가 있거든요

세키로 다회차하면서 한번도 수라루트 안가다 보스러쉬 모드 나오고 수라루트쪽 보스 해금하려고 처음 수라루트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