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다시 생각을 해봐도 프로토스를 뒤통수 치고 몰살시켜서
프로토스의 증오와 원한이 사무치게 된 원인은 어디까지나 본인 때문이었잖아.
군단의 심장 떄의 케리건에 대한 캐릭터 묘사가 굉장히 별로였던 것이.
자신이 프로토스에게 했던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죄책감 따위는 못 느끼고 있기 때문임.
대화를 봐도 웃긴 게 본인은 정당화 할 생각이 없다는데, 저게 정당화가 아니면 뭐가 정당화냐?
아무리 다시 생각을 해봐도 프로토스를 뒤통수 치고 몰살시켜서
프로토스의 증오와 원한이 사무치게 된 원인은 어디까지나 본인 때문이었잖아.
군단의 심장 떄의 케리건에 대한 캐릭터 묘사가 굉장히 별로였던 것이.
자신이 프로토스에게 했던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죄책감 따위는 못 느끼고 있기 때문임.
대화를 봐도 웃긴 게 본인은 정당화 할 생각이 없다는데, 저게 정당화가 아니면 뭐가 정당화냐?
저그가 압도적 침략자고 우주의 공포 에일리언 같은 존재인데
갑자기 도구로 이용됬을뿐이네 자유를원하네 본질은 악하지 않다느니 개소리를 싸면서 그만
널보면 레이너가 뭐라고 할까
근데 일단 적으로 만난 사이라서
그래 내가 너희 동족을 학살한건 잘못했다 그러는 것도 좀 위화감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그걸 또 졷같이 생긴 황달페이스 괴물년이 해서 아주 개판이야
스2로 노선 틀면서 설정 부딪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것도 그런거겠지
그걸 또 졷같이 생긴 황달페이스 괴물년이 해서 아주 개판이야
피의 쉴드를 쳐보자면 멩스크때문에 눈깔이돌아간상태라 저렇다고.. 에이싯팔 못해먹겟네
저그가 압도적 침략자고 우주의 공포 에일리언 같은 존재인데
갑자기 도구로 이용됬을뿐이네 자유를원하네 본질은 악하지 않다느니 개소리를 싸면서 그만
근데 일단 적으로 만난 사이라서
그래 내가 너희 동족을 학살한건 잘못했다 그러는 것도 좀 위화감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페닉스한테 왜그랬냐 대체 페닉스한테는 대가리박아야지 진짜
거기서 방산비리가 터질 줄 몰랐지. ㅎㅎㅈㅅ
스2로 노선 틀면서 설정 부딪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것도 그런거겠지
널보면 레이너가 뭐라고 할까
이게 젤 적절하다봄 ㅋ
진짜 스2 스토리 담당 작가들이 케리건을 비련의 여주인공 드립첬을때 너무 실망했음
스1에서 감염된 캐리건이 코쿤 뚫고 처음 등장하는 미션보면 분명 자기는 더 우월한 존재가 되었다고 자랑스러워 했는데...
스타2는 스타 1이 아니라 소설판을 원작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캐리건이 무슨 피해자처럼 그려놨어
차라리 맨정신 아니었다고 하던가 ㅋㅋㅋㅋ
저걸 변명이라고
난 저년이 제라툴 만났을떼 왜 지가 적반하장으로 소리치며 달려드는지 모르겠더라
저 개/년이 제라툴한테 피해받은거 없지 않나?
통수치고 제 발저려서
원본인지 아닌지 잘 모를 탈란다스는,
원본인 케리건을 용서한다는 소리!
(무고한 프로토스 연구원들을 선시비 건 뒤 학살해놓고 씨부리는 대사)
네가 앗아간 수백만명의 생명 하면서 맹세크 잡을때 뭔 미친소린가했음. 자치령 공격할려고 행성 몇개 날려먹으라 지시했고 수도행성 대피명령했다지만 쳐들어가서 수장목딸때까지 몇명이나 죽였을까 ㅋㅋㅋ
이게 군심 초반에는 레이너랑 멩스크고 복수고 뭐고 그냥 둘이서 어디 우주 구석에 짱박혀살자 이러다가 레이너 잡혀가서 죽었다는 소식듣고 훽 돌아서 ㅅㅂ 멩스크죽인다걸 모드로 그냥 미쳐날뛰는 스토리 였던가?
생각해보면 뒤통수 쳐서 얻은 게 뭔가 싶긴 함. 딱히 코프룰루를 정복한 것도 아니고.
실비나스 미화도 그렇지만 블쟈에서 세뇌를 너무 만능 세탁기로 여긴느 거 같아
SF느와르에 가까웠던 오리지널/브루드워가 절대악 권선징악 스토리로 흘러갈때부터 좀
엔딩을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
이 셋 중 하나가 젤나가 승천하는거로 선택 가능했으면 좋았을지도
이거 하다가 어쌔신 크리드2를 하면 속 시원함. 원수는 물론 적의 우두머리를 그냥 처리하는 에지오 아디토레
난 이구간에서 이 씹새 아직도 생명을 ↗도 신경안쓰네
이새낀 필히 엄벌 받겠지 했는데
결말이..
아니 근대 저거 그대로 밀고 갓으면 그것도 나쁘지 않았음. 공허유산에 개뜬금없이 구세주 삘 팍팍내면서 초월자 느낌 내는게 꼴받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