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승진을 안하면 생기는일

헤일로에서 스파르탄은 스타로 따지면 영웅유닛 취급을 받는 군인들이다.

 

지위로 따지면

 

일반 병사 > 특수부대(현실로 치면 델타포스,스페츠나츠) >ODST(궤도강하부대) > 스파르탄 순으로 높다

 

이들은 전시상황엔 장교급 지휘권을 가지게 된다.

 

 

 

 

 

 

 스파르탄 팀 중 하나인 노블팀.

 

신참인 대위부터 시작해서 리더는 중령이며

 

장성급 간부가 아니면 아무도 그들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도이다.

 

 

 

 

 주인공 마스터 치프는 성격상 진급해서 지휘만 주구장창 해대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진급을 거부하고 원사에 머물러 최전방에 남았다.

 

 

 

 

 

 함장 제이콥 키예스는 치프에게 인류가 역전할수있는 열쇠인 코타나를 그에게 맡겼고

 

 

 

 

 

 

 그의 딸인 미란다 키예스는 치프가 코버넌트 본거지를 들쑤시고 지구로 귀환했을때 

 

치프가 왔으니 이긴거나 다름없다며 환대했고

 

 

 

 

 

 

인류 최고직함을 가진 테렌스 후드 제독도

 

미란다 함장이 함급차이가 너무나는 상황임에도 전투를 이어가겠다는 말에 일시적 퇴각을 명했으나

 

 

치프가 홀홀단신으로 적 모함에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생각에

 

"정말 병.신같은 생각이군 치프, 당장 시작하게."

 

라고  군말도없이 무모한 작전을 허가해준다.

 

 

 

 

 

 

 

 

 

 

 

 

 

 

 

 

 

 

 

 

 

 

 근데 어디서 굴러먹었는지 모를 함장한마리가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를 시전하며 찍어누르려 드네

 

 

 

 

 

 

부함장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함장의 체포 명령을 거부하고 치프편을 들었으니 말 다했다.

 

이후 치프는 작전을 위해 행성에 남았고

 

함장놈은 치프를 버려두고 지구로 귀환한 겁쟁이 타이틀을 받고 직급해제 및 좌천을 당했다

 

 

 

 

 

 

 

 

 

 

 

 

 

 

 

 

 

 

 

 시발 썰 한번 존나 스펙타클하네요 치프. 그냥 대령까지는 진급하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