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끼리 경매를 통해 용돈을 벌어
춘천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도중
휴게소에서 간식을 두고 게임을 진행,
딘딘과 문세윤은 게임에서 패배,
간식을 먹지 못하고 사오는 심부름만 하게 된다.
멤버들의 끊임없는 불신 속에서
간식을 빼먹으려는 작당모의를 하는 둘
마치 악마적인 발상으로
소떡소떡을 몰래 빼먹는데 성공
하지만 남은 일행 역시 멤버들을 믿지 못하고
뒤따라와 절도현장을 급습해 범인을 검거한다.
소떡소떡을 도둑질한 이들은 결국
한가인 절도범인 연정훈 판사에게
닭갈비 볶음밥 금지 판결을 받게 된다.
너무 극형인데
중형 ㄷㄷ
너무 극형인데
와 악마다
결국 볶음밥은 딘딘만 못먹었다
맛의 정수가 깃든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지 못하다니
죄질에 비해 형벌이 너무 큰 것 같소
중형 ㄷㄷ
와 볶음밥 금지는 너무 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