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계 자존심이 개박살난 사건

역시 내 입맛에 맞는 술이 최고의 술이지ㅇㅇ

난 저 파리의 심판 첨 들었을 때 곤충 파리로 뭐 실험한건줄 알았다

걍 싸고 자기 입맛에 맞는 거 즐기라던디

자본의 힘으로 안 되는 것은 없어!

포도주스가 더 맛있든데

정작 난 스텍스립이나 오퍼스원 같이 유명하던건 생각보다 글쎄? 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나 칠레쪽 찾게되더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가 포도생산 조건이 조오오오온나게 깡패라..

재밌는 건 여전히 저 와인 리스트 중 비싼 가격 순위를 매기면 프랑스 와인이 1~5등일 거임ㅋㅋ

호주쪽 쉬라즈 품종도 요새 많이 치고 올라왔고 까비네쇼비뇽도 요센 미국산 좋게 처주고 메를로도 좋드라
미국 아니면 이젠 아르엔티나쪽이나 호주가 거론되고 프랑스 힘 많이 못쓰는느낌 ㅋㅋㅋㅋ

와인뿐아니라 다른 음료나 음식들도 비싼거니깐 유명한거니깐 맛있다고 착각하는경우많지

솔직히 와인은 그냥 그 동네 로컬이 제일 맛있더라.

샤토무통 로칠드는 수백만원짜리 아니냐..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이 최고임.
싸면 더 좋고! ㅋㅋ

대신 저거랑은 별개로
요새 지구온난화로 프랑스 부르고뉴는 작황이 ㅆ창나고 있어서 가격 ㅈㄴ오르는중임 ㅅㅂ

와인도 걍 술인데 너무 오버하는거 같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