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돌이가 요리사를 미워하게된 이유

거기엔 열심히 오믈렛을 만들고 있는 기계가 보였음.

개발자는 타와라 산시로라는 아재.

열심히 만드는 오믈렛을 만드는 알렉스.(기계명)

아나운서는 시식자로 주인공 요이치를 지목하고

아재는 어린애는 솔직하니까 좋다고 함

요이치는 이걸 기계가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맛있어하고

아까의 아재가 갑자기 난입

알렉스를 부수려고 하지만

털림.

자기 실력이 부족해 잘린주제에 오히려 화풀이한다고 말을 들음.

그 결과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했다고 너무나도 더럽다며 까임.

그리고 산시로씨는 단언해서 말함.
이 세상에 요리인은 필요가 없다고.

요이치는 울컥하지만

산시로 아재는 기계가 훨씬 더 청결하고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수 있다고 함.

지금은 계란 요리 전문이지만 더욱 개량해 어떤 요리든 만들수 있게 하겠다고 함.

그리고 일본, 세계어디든 요리인을 없애버리겠다고 선언함.

[중략]

아나운서의 마이크를 빼앗고 자신이 요리인을 증오하게 된 계기를 말하게 됨.
내가 어째서 이 알렉스를 만들었는가!
너희들은 기억에 없는가!
일류요리점의 오만한 태도에!
그야말로 먹여주고 있다는 듯한 내려다보는 태도를!
손님을 바보취급하는 초밥집의 주방장!

매스컴에게 부풀려져 우쭐대는 요리사들!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붙이는 가게!
손님을 손님이라 생각하지 않은 횡포를 부리는 놈들!

알겠나! 나에겐 이런 경험이 있었다!

어떤 레스토랑에 들어가 오랜 시간 기다려 드디어 나온 요리!

하지만 슬며시 보니 거기엔 머리카락이 한 올 들어가 있었다!
요리사를 부르니 그녀석은 이렇게 말했다!

손님 꺼 아닌가요? 안돼요! 그렇게 해서 공짜로 먹으려고 해도!

요리사놈이 졸라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