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영안실 봉사'라는 소름끼치는 충격 요법을 실행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국 정부가 음주운전자를 상대로 '영안실 봉사' 수행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영안실 봉사는 음주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시신을 직접 보고 묵상한 뒤 영안실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다
태국은 진짜 여러모로 앞선 나라같음
이거다!!
나토베!
그래 이거다!!
좋지만 뭔가 좀...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여놓고도 또 운전대 잡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참 -_-..
충격요법 좋긴한데...
어쩐지 고인에게 죄스럽네요
음주 운전으로 3번이나 적발되어놓고 감형 해달라는 뻔뻔한 어느 인간에게 필요한 처벌입니다.
망자의 시신은 전시물도 교육 교재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