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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불륜 협박 우편물이 왔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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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한 번 더 하세요.
감방 들어가면 못 한답니다.
찍은 사람 누구야? ㅋㅋㅋㅋ
부럽다!!! 부럽다아아아아!!!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라고 보내고 경찰과 함께 만나러가면됨
가족이랑 그러는거 아...아닙니다.
지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사내에 적이 있다는건 확실하네
어디서 들었는디
이거 모텔들어가는 커플 보면 일단 사진찍고
차에가서 전번 얻어서 신상캐고
혹시 명함 있으면 회사로 연락하는거임유.
한명만 걸려라!!!
'어쩌죠?' 에서
왠지 아내가 아닌 느낌인데
한 번 보자 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되긋네요.
정신과 치료도 한 번 받으시고 형사 민사로 조질 수 있는 상황이면 좋겠네요.
아무나 걸려라 하는거 같은데ㅋㅋㅋ
협박죄가 성립되지 않을까요?
집 주소는 어찌 알았을까 했더니
모텔에 주차한 자동차 번호를
조회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다면 그 모텔에서 나올때 찍은
사진을 보면 찍은 위치를 유추할 수
있을테고 시간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주변 CCTV와 블랙박스를 뒤져보면
범인 색출도 가능할 것 같은뎅..
그런데 잡아도 협박죄는 성립안되고
어떻게 잘 만지작 되면 겨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은 성립될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