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기사 제목과 내용을 얼핏 보면 문재인 대통령 81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 자체가 근거가 모호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네이버 댓글들도 문구라라는 둥 유승민 말이 맞았다는 둥
이때싶 일베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 기사만 자세히 봐도
81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 근거 자체가 모호한 게 아닙니다.
올 1월 기준 경제활동인구 2670만 명인데,
민주당은 이것을 2700만명으로 잡았고,
2700만명의 3% 비율인 81만개로 계산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공약 자체가 흔들릴만큼 근거가 모호한 것도 아니고
혹시 나중에 이걸로 책잡힐지도 모르니 지금이라도 '3%'늘려 '81만개' 창출한다고 하지 말고
그냥 '81만개 일자리 창출' 자체를 부각시키자는 내용입니다.
민주당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 뿐이지,, 솔직히 별 차이가 없는 거예요.
완전 기자의 말장난이죠. 큰 착오나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제목은 [민주당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 근거 모호" 뒤늦게 인정]라고 붙여놔서
마치 대단한 착오가 있었던 것처럼, 민주당에서 인정한 것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을 종편이나 언론에서 물면 추경 등 일자리 정책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국정 동력이 상실되어 버릴 거예요.
조기에 언론의 말도 안되는 선동인 걸 알려야 합니다.
민주당 차원에서도 즉각 해당 논조에 반박을 해야할 것이고요.
기자와 신문사에 개쌍욕을 날려주는 동시에 기사를 밑줄그어가며 읽기 운동을 해야합니다.
기자가 국민을 개돼지로 보기때문에 더이상 기자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가 없네요.
대충읽기, 제목만 읽기, 요점만 읽기 이런것을 그만해야합니다.
꼼꼼히 세세하게 분석하여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가뜩이나 돈벌이도 시원찮은데 기자새퀴들까지 발광이니 할 수없이 밤잠쪼개어 윤석열지검장으로 빙의되어야겠어요. 윤 지검장이 그렇게나 치밀하다네요.
가짜 뉴스는 국가내란죄에 해당하는 중범죄로 처리해야함.
이런 법안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민주당쪽에서 제대로 대응해야겠네요.
대통령입만 보지말고 민주당이 대응해야 합니다.
뭐 어디서 누가 무슨 말을 하고 다녔기에 저런 물타기 기사 소스를 줍니까.
2670만을 러프하게 잡아 2700만. 그 수치의 3% 는 81만명.
2670만을 백으로 잡아도 어차피 3%는 80만명인데 그 비율이 모호하다는 말이 누구 아가리에서 나온 말일까요.
사스가 한국갱제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매경보다 더 가열차게 병신짓하는 중ㅋㅋㅋㅋ
그래도 매경은 MBN이 걸려있어서 그런지
대놓고는 못 하고 오히려 방송으로는 존내 빨아주고 있는데
(이게 좋다는 말은 아님)
이 새끼들은 전경련 털린 이후에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기레기 짓 하는 중ㅋㅋㅋㅋㄱㅋ
사대강으로 일자리 30 만개 생긴다는 명박이는 어찌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