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정도 오신 여자 손님인데…
칠리오므라이스를 잘 드심..
오늘도 오셔서… 사장님 이거 많들기 어려워요? 물어보시길래..
아 아이들 해주시게요? 안어려워요~ 다음에 한가 할때 오시면 알려드릴께요~
했더니…
저 결혼 안했거든요!
라고 하심..
하 어색한 이 공기…
이놈에 조동아리 때문에 이렇게 손님이 날라 갑니다…
https://cohabe.com/sisa/2300341
이렇게 손님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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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잘못하신듯
그럴땐 조카 말하는건데요? 라고 발뺌하셔야죠 ㅎㅎ
그 상황에서 뇌가 멈췄네요…
아이고 웃픈 해프닝이네요 ^^;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먹음직 ㄷ ㄷ
만들기 쉬운지 어려운지는 폰으로 찾아보면 될 일이고
식당 주인한테 물어보는건 실례같은데
약간 진상삘이ㄷㄷㄷ
며칠 부들대다가 다시 올겁니다 그때 서비스 주세요
맛있을듯
그럼 안배우셔도 되겠어요. 아이들 밥은 제가 챙겨야죠...
장군감이네 했다가 여아..
ㅠㅠ
간호사관학교장감이네 라고ㅠ
그럴때는 "어디 봉사활동 가셔서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시면 정말 좋은데~" 하셨어야. 갑자기 뭔 봉사활동? 이라는 반응이 나오면 "아 제가 가끔 봉사활동 가는데 거기서 만난 분들이랑 인상이 비슷하셔서" 라고 하면 완벽하게 빠져나옴.
어차피 갈차주면 담부턴 집에서 해먹을거라 안 올 예정이었음.
ㅋㅋ 전 결론이 이건줄 알았어요 ㅎ
전 알려달라면 알려드립니다.
어차피 똑같이 못해요. 음식이 그런거거든유 ㅎ
손님하고 결혼하고 애기까지 생각하셨었군요 ㅋㅋ
전 검은정장입고왔길래 상 당하셨냐고..
여친기념일이라고해서 개뻘쭘ㄷㄷ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단골을 날리셨네요
주인장이 요리는 잘하는데 센스가 꽝
다음에 오시면 서비스 하나 드리세요
진짜 좋아하셔서 오시는 걸테니 ㅜ.ㅜ
담에 또 올껍니다. 걱정마세연~
어려워요 저만의 비법이라 다른데 가서는 못먹어요…하시징
레시피는 뚝딱이형에게 물어야쥬
많들기 어려워요?? “많” 때문에 안 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