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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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들에게 많다는 전화공포증 증상.jpg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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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겪었습니다
저도 20대 중반까지 겪었어요
군대에서도 행정병이라 하루 종일 전화 받는데 정말 힘들었죠
업무 관련 전화를 수시로 받아봐야지
SNS의 폐해??!!
직장 생활 시작해봐라.
사람이 싫어진다.ㅋㅋ
업체 연락 받는게 고통이야 ㅋㅋ
전화 질색...카톡이나 라인 문자가 편함..
저도.. 20대 초반때 그랬음
짜장면 주문하는것도 힘들었음 ㄷ ㄷ 긴장되고 떨림
어릴때 윤선생 할때….
제가 직장생활하기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도 겪고 있쥬. ㄷㄷ
뭐 포비아라 할만큼 심한건 아닌데
전화 받을땐 내 의지와 상관 없으니 그럭저럭 괜찮은데
전화 걸땐 뭔가 약간 고민하고 겁니다. ㄷㄷ
전 직장에서 그랬네요 수화기 들고 한숨 쉬고 나야지
누구누구입니다 라는 말이 겨우 나옴
늙음이라 전화가 세상 편함 ㄷㄷㄷ 문자 카톡은 오해가 생기기 쉽고 해서
30대지만
저도 마찬가지 ㅋ
그래서 조금이라도 오해소지 생길 일이나 문자로 말하기 애매한 일은 그냥 전화로 합니다
문자 받으면
"아.. 나보고 전화하라는 건가?"
이런 생각부터 들죠.
제가 전화 걸고 받고 잘 못했는데 군대가서 행정병은 아니고 사무직같은 보직 때문에 하다보니 좀 고쳐짐 ㄷㄷㄷ
지금도 약간 긴장되긴 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