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아나사키스 이야기가 생각나네(고래회충)
그래서 그다음에 눈에서 머리카락이 나온 사람 사연이 나오고.
2개의 사연을 듣고 필을 받은 신해철씨가. 가상의 기생충인 움베르파르가스리코타시움(눈안쪽에 기생하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기생충으로 피를 흡혈하면서 살아감 피를 흡수하기에 점점 검어짐)을 만들어서 놀았던게 생각나네.
하겐다쯔2017/05/20 11:22
오징어회 그래서 뜨거운물 한번 쫙쫙 붓고 그담 먹지않나??? 여름이라 또 기생충이 난리구먼
어제 횟집 아죠시가 그랬는데, 내장 안 터트리고 회 뜨면 괜찮다고 하더랑
그냥 익혀서 먹자 그게 제일 안전하다
이제는 바다도 위험해
난 해산물은 입에도 안대서 괜찮음
활어라면 맞는 이야기... 그런데 상태가 안 좋거나 이미 죽어 있다면 생존을 위해 생선 내장을 뚫고 근육으로 들어감.
어제 횟집 아죠시가 그랬는데, 내장 안 터트리고 회 뜨면 괜찮다고 하더랑
그거 신성하면 그렇고 오래되면 저놈이 내장 뚫고 나와서 살 파먹는다더라. 그 상태로 먹으면 감염인거고
활어라면 맞는 이야기... 그런데 상태가 안 좋거나 이미 죽어 있다면 생존을 위해 생선 내장을 뚫고 근육으로 들어감.
숙주가 죽으면 기생충이 내장을 뚫고 나와서
잡자마자 내장 제거한 게 안전하다던데
이제는 바다도 위험해
회 안먹은지 꽤 되었네...
먹을 일이 없으니...
그냥 익혀서 먹자 그게 제일 안전하다
난 해산물은 입에도 안대서 괜찮음
저거 갈치에 많은거 아닌가
답은 냉동인가
미국은 저래서 스시가 유행했다지만 무조건 냉동살균 의무라던가.
우리가 바로 회쳐서 먹고, 생야채 쌈싸먹고 하는거 미국인들이 께름직한 표정으로 보는 이유.
해산물만 그렇지 생야채는 미국애들도 많이먹어...
처음보니 익숙하지않은거지 니네들 허브같은거 먹는거랑똑같다고하면 이해함
오징어 회 같은 경우에는, 오징어가 꿈틀대는 줄 알고 먹을 수도 있겠다.
주한미군 초기엔 야채등을 기생충 문제로 현지(우리나라)에서 공급받지않고 죄다 공수해다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당시엔 회충 감염율이 엄청났었지... 감염된 인분을 그대로 비료로 사용하기도 했고
과거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아나사키스 이야기가 생각나네(고래회충)
그래서 그다음에 눈에서 머리카락이 나온 사람 사연이 나오고.
2개의 사연을 듣고 필을 받은 신해철씨가. 가상의 기생충인 움베르파르가스리코타시움(눈안쪽에 기생하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기생충으로 피를 흡혈하면서 살아감 피를 흡수하기에 점점 검어짐)을 만들어서 놀았던게 생각나네.
오징어회 그래서 뜨거운물 한번 쫙쫙 붓고 그담 먹지않나??? 여름이라 또 기생충이 난리구먼
겨울에도 안심 못해.. 특히 패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