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때 의외로 중요한거

대놓고 사기치는거 아닌가...숨겨둔 집 ㄷㄷ

세상 뭐같은년 많네요

어렸을 때, 이런 글 보면 권선징악을 원하였고, 그것에 반영인 것 마냥, 히어로물에 잠깐 빠진 적이 있었지요(어벤져스 살짝)
지금은?
취미생활이나 하고, 오유에 댓글 놀이나 하면서 한 번뿐인 내 삶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저거 실제 사연이라는 거잖아;;;; 헐;;;;

저런게 꽃뱀이지...
결국 자기 돈은 하나도 안쓰고... 하...
한달에 몇백을 슈킹할 정도면 전문직이었나 본데
대단들 하다 진짜.

끝 맺음이 씁쓸하네.

그런데 저 여자 명의로 되어있는 집도 사실은 재산분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진짜 아침부터 욕나오네요
와 이게 실화라니

남자입장에서는 이혼하는게 남는거 같은데...
나도 18억 나눠줄 돈 있으면 좋겠당...

흥신소 써서 숨긴 재산 전부 찾아 내야함

이런 이야기 때문에 결혼을 기피하는거지

이거 변호사의 비밀유지 의무에 위배되는거 아닌가요?

출처 인스타 가보시면 반대 케이스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Qsx0J7nsvK/?utm_medium=copy_link

돌려놓은 명의의 그 친정 식구도 갑자기 이혼하게되면서
명의 되찾기전에 그 아파트도 재산분할되어버리면 좋겠다.

결혼할 때부터 이혼준비를 한건가...

이혼이라는게 특정 사유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한쪽이 그냥 싫다고 이혼하고 싶다고 때쓰면 이혼이 되는거에요??

잉? 한쪽이 저런다고 이혼이되고 그게 또 재산을 반으로나눌수있다니..

어느 날 갑자기 제 인감도장이 안보이길래(언제나 같은 자리에 두었습니다) 어디있는지 물어보려다가 뭔가 느낌이 쎄~해서 인감증명을 제가 직접가야만 발급받게 만들어놨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상태에서 이혼을 하게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바로 그 자리에 나타난 인감도장...
다행히(?) 아무런 피해없이 지나갔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다들 인감증명서 대리로 발급받지못하게 만들어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내가 변호사면 이런 쓰레기도 변호해줘야하나 싶을거 같은데

어... 다들 이혼변호사에 대해 왜 이런사람들까지 변론해줘야하죠?
만약 응급실에 연쇄살인마가 죽기직전에 들어와도 의사는 살리는게 일이고 변호사는 의뢰인이 누구여도 변호해주는게 직업입니다..
그리고 변호사는 내가 돈을 지불하고 고용하는 내편입니다.
정의의 반대말은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입니다.
각자의 정의를 관철하는것이니 너무 과몰입해서 열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