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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아이를 데려가는 남자

 

댓글
  • keysersoz2 2017/05/20 09:40

    저런 친구는 포상 하나 줘서 휴가 5일 연장 해줄만 하지 않나요??

  • 분노의삽입 2017/05/21 09:39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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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할매귀신 2017/05/21 09:39

    추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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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sersoz2 2017/05/21 09:40

    저런 친구는 포상 하나 줘서 휴가 5일 연장 해줄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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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니다 2017/05/21 09:47

    포상휴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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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술공구몽키 2017/05/21 09:54

    추천! 포상휴가 떠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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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어때 2017/05/21 09:57

    헐 천동파출소... 저도 6살때닌가 자고일어나니 엄마가 안계서서 엄마찾는다고 동두개를 돌아다님 결국 길잃음 그때가 90년이였음 길가는 아주머니가 천동파출소에 댈다주심
    울면서 경찰앞에서 집전화번호 말한게 아직도 생각남 얼마후 엄마가 택시타시고 오셨음 아직도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너 그때 펑펑 울면서 뻥튀기 한봉지 들고있었다함 ㅋ
    그시절 사회적 분위기가 어땠냐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인신매매가 한창일 시대였음
    어릴적 절 파출소에 대려다주시고 울고있다고 뻥튀기도 사주신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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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대추왕 2017/05/21 10:03

    복귀하면 바로 포상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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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라줘요후시딘 2017/05/21 10:08

    저렇게 좋은 일을 했으면 포상휴가 줘야죠 ~ 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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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멋진목수 2017/05/21 10:12

    80년대 5살때 아빠랑 잠실야구장 갔다가 미아됌. 경기끝나고 사람들에 떠밀려 반강제로 경기장 밖으로 나옴. 잠실 일대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울며 돌아다님. 신문배달 알바하는 고등학생 누나가 파출소 데려다쥼. 지금생각하면 참 사람들 너무하단 생각듬. 10시간넘게 아무도 관심 안가져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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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os1 2017/05/21 10:30

    군복무중인 곳에 연락해서(높은분께) 이 기쁜 일을 알리고 칭찬해주시면 그래도 참좋고 좋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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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들지좀마 2017/05/21 11:58

    누군가는 할일이었는데 제가 하게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말 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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