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ㅊㅈ와의 소개팅 진행상황

전에 후기글 올린후 4일이 흘렀네요
4일동안 2번의 만남을 가졌고 ... ㄷㄷㄷ
2022년을 같이 보냈?.. 습니다...
침대 시트도... 싹다 세탁기행.......음?..
새벽에 부모님이 걱정할거같다고 가봐야할거 같다고 해서 집에 보낸후 ..
여럿 생각을 많이 했네요...
일단 저한테 매우 호의적이기도 하고 그리고 뭐 나쁘지 않은 성격에
일단 서로 옷입는 취향이나 좋아하는 취향도 잘 맞는거 같기는한데.......
음... 모랄까... 뭔가 팍 마음이 안간다고 해야하나?.....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일요일날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쭈꾸미 먹으러 다녀왔는데
완전 맛있다고.. 진짜 엄청 먹더라고요... 밥까지 비벼서 먹고 나왔네요...
그리고 집에와서 같이 커피 마시고 티비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음... 뭐 자게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또 벌어지고 ......
카펫을 어떻게 세쳑해야하지........음..큼.....
그리고 시간이 늦어서 집에 보낸후 연락이 왔더군요
나 사실 막 마음대로 사는 그런 사람 아니고 너니까 그런거니까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 ㄷㄷㄷ
전 좀 많이? 프리한편이라.. 그냥 분위기 가는대로 느낌가는데로 가는편인데
이날 이야기하는거보니까 나한테 맞춰줄려고 그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진지하게 대해주고 마음을 확신할수있는 계기가 있어야
서로 관계가 더 유지될듯하네유
일단 서로 좀더 만나보고 그냥 편하게 친구사이로 지낼지 아니면 진지하게 만나볼지 결정해보기로
했습니다...
뭐...ㅊㅈ 스펙은 나쁘지 않아요.. 167에.. 슬림한게 좀 문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체형은 나쁘지 않네유... ㄷㄷㄷ......
음.. 나의 연예계획은 진자 팍 꽂혀서 파지직하고 미친듯이 쏴랑하는건데
요즘 그런 감정드는 ㅊㅈ 만나기가 좀 힘드네요..ㄷㄷㄷ
...
음.....
다다음주에... 소개팅 또 해준다는데...... 걱정스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