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손을 휘적이는데 사람들이 날라가고 죽는다?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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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촬영하면서 뭐가 가장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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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엑스트라들은 영화 흥행으로 명예로운 죽음으로 그나마 위안이 됐다고 하던데,
워리어즈 쓰리 학살을 대가로 영화 흥행을 얻었다
때릴 꺼면 손맛이 있어야지
갈라드리엘 그렇게 안 봤는데..
깐프 인성 나오죠?
때릴 꺼면 손맛이 있어야지
아 하지만 내가 손만 휘적이면 사람들이 벽에 박힌다고! 기분 안째져!? (대충 조카랑 놀아주는 삼촌짤)
희생된 엑스트라들은 영화 흥행으로 명예로운 죽음으로 그나마 위안이 됐다고 하던데,
봐. 니들 죽으니까 흥행하잖아.
아직도 나오고싶어?
그래도 마블답게 유족들에게 돈은 두둑히 줬다더라. 디씨는 돈도 안 주고 뻐팅긴다던데
깐프 인성 나오죠?
갈라드리엘 그렇게 안 봤는데..
내가 왜 절대반지를 거부했는지 아나요? 프로도? 그런 사소한 물건으로는 나의 폭력성을 충족시킬수 없어요...
프로도가 절대반지 주었을 때 넙죽 받았던 세계관이었다면 그럴만 하지
연기가 아니라 찐표정...!
워리어즈 쓰리 학살을 대가로 영화 흥행을 얻었다
얘 1편 2편 배우도 다른데 아무도 모르더라
나름 토르 절친 포지션이던 조연들이 그렇게 엑스트라마냥 갈려나갈줄은 몰랐음 ㅋㅋㅋㅋ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한대만,,
대충 무한도전 액션스쿨특집
무한도전 영화특집 때 엑스트라들 다 자지러지니까 맴버들 개 좋아했었짘ㅋㅋㅋㅋ
기분이 나쁠 수가 없짘ㅋㅋㅋㅋㅋ
받아주는 사람 리액션이 개쩔면 엄청 신남
갈라드리엘이 쌓인 게 많았나봐.
막상 말은 저랬지만....
ng가 나면 한 번 더 팰 수 있지!